소식 “타다 운전사는 근로자 아닌 프리랜서”... ‘타다’ 공판 변수 되나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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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3. 09:15
렌터카 기반 차량 호출 서비스 타다에 소속된 운전사는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로 봐야 한다는 판정이 나왔다. 검찰과 타다 측의 치열한 공판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판정이 검찰의 타다 기소 논리를 뒤집는 변수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이하 서울지노위)는 지난해 12월 타다 운전사 A씨가 제기한 부당해고 구제 신청을 각하한 뒤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판정서를 당사자와 타다 운영사 VCNC에 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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