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코로나맵 네이버가 돕는다…"서버 비용 안 받겠다"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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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4. 09:12
경희대에 재학 중인 이동훈(27)씨가 자발적으로 만든 '코로나맵'을 네이버가 지원하기로 했다. 코로나맵은 프로그래밍을 독학으로 배운 이씨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들의 동선과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만든 지도다. 중앙일보가 1일 이 지도를 보도한 후 화제가 되면서 3일 오후 누적 조회수가 600만회를 돌파했다.
네이버의 클라우드 자회사인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NBP)은 4일 중앙일보에 "대학생인 이씨가 사비로 코로나맵을 운영 중이라는 기사를 보고 네이버가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빠르게 검토했다"며 "코로나맵이 쓰고 있는 네이버의 지도 API(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비용을 조회수 1억회까지 지원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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