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신종 코로나' 공포에 SKT, 결국 MWC 출장 최소화…LG전자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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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5. 08:13
(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공포가 확산되면서 이달 말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 2020'(MWC 2020)에 참가할 예정인 SK텔레콤이 결국 '용단'을 내렸다. 이미 MWC측에 지불한 행사 비용 때문에 전시계획을 전면 철회할 수는 없는 형편이지만 미디어 간담회 및 기자단 운영 계획을 취소하고 전시 부스 규모 및 인력도 최소화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기아자동차 등 여타 주요 참가 기업들도 전시를 위한 최소 필요인원 외 출장자를 최소화하는 방안 등을 내부적으로 검토하다 LG전자는 전시에 불참하기로 결론내렸다.
LG전자는 5일 고객과 임직원의 안전을 우선시해 MWC2020 전시 참가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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