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부터 저때 일어나는 걸 습관으로 만들어서 크게 어려움은 없네요

근데 요새 점점 특별한 일이 생기는건 함정

저는 한 2주 해봤는데 너무 힘들어서 포기했읍니다

저는 몸에 맞아서 지금도 실천하지만

수험생이 아니고야 딱히 실행할 이유가 없죠 ㅎㅎ

술 약속, 데이트 없는 한

12시 쯤에 잡니다

5시간 수면 ㄷㄷ 저는 못합니다

익숙해지면 괜찮읍니다

고교생때는 4시간 수면도 비일비재해서 ㅎㅎ

저는 고딩 때 그렇게 자면 낮에 하루종일 졸았습니다

저는 무조건 근성으로 버텼읍니다 ㅋㅋㅋ

박하원액 비스무리한것도 눈두덩에 바르고 그랬는데

그때의 열정이 그립네요

저는 적당주의라 졸리면 자고 하기 싫으면 안 했습니다 ㅋㅋㅋ

다만 그때 영어 공부를 안 한 건 꽤 후회가 되네요

영어를 비롯한 외국어 회화는

나이 상관없지 않나요 ㅋㅋ 지금도 짬내서 영어 공부 한번 해보심이..

저도 올해부터는 3년 단위로 끊어서 회화 하나씩 마스터 하기로 계획세워서 실천중입니다. 중국어 공부 하루 40분씩 하고 있네요

나이 상관없어서 후회하는 겁니다 ㅋㅋ

어차피 해야하는데 해야할 때 더 해둘걸 하고 ㅠㅠ

v

그래서 손자병법으로부터 기만전술을 배운겁니까 

???

저는 미코에서 기만을 해본적이 없읍니다

ㅋ?

ㅡㅡ

큰일날분이시네

앞으론 Gallery searching하지 않고 바로 증거로 쇼부 보겠읍니다.

ㅎㅎ 그때랑 지금이랑 본질적으론 유사한 시대 아니겠읍니까

인격이 형성될 사춘기 즈음에 사람을 다루는 방법, 경쟁에서 이기는 법 등만 배웠다는 점이 한가지 아쉽네요

논어 등을 배웠으면 지금과는 또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   노자사상을 좋아합니다.  

채우기 위해선 비워야하는 법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