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 소매점 제품 도난 방지를 위해 근무 종료 이후 퇴근 전에 가방과 소지한 애플 기기를 수색

- 소매점 근무자는 본인 기기로 등록된 제품 외의 애플 제품을 소매점 밖으로 들고 나갈 수 없음

- 수색 시에는 근무자가 소지한 애플 기기의 시리얼을 등록한 시리얼과 대조

- 이러한 수색 시간은 바쁠 때는 최대 45분까지 소요됨

- 애플, 이에 관해 "직원들이 가방과 애플 기기를 휴대하는 것은 의무가 아니기에 이를 노동 시간으로 보는건 부당" 하다고 주장

- 법원, 애플의 주장이 설득력 없다며 일축

- 법원, "애플의 이러한 비일관적이고 모순적인 주장은 기록되어야"

- 법원, "애플의 '아이폰 휴대는 의무가 아니다' 주장은 아이폰이 대중의 필수품이라는 애플의 홍보 멘트와 모순돼"

https://www.theverge.com/platform/amp/2020/2/14/21137580/apple-store-retail-employees-search-california-supreme-co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