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동네 일렉트로마트에 갔는데도 쫙 깔렸더군요.. orz

요즘은 출시일 기준이 온라인 기준이라는 걸 새삼 체감하게 됐습니다..;;

색상 전시된 비율이 좀 괴랄맞은데 블루는 한 칸으로 땡이고 나머진 블랙과 화이트 천지더군요.

역시 무난한 색상들이 수요는 많은 건가 봅니다.

그런 고로 블루를 구매했습니다(?)

음질은 만년 막귀이니 패스하고,

[제 판단 기준에서는 질적인 부분은 좋아졌는데 고중저 밸런스는 좀 취향이 갈릴 인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버즈+ 쪽이 괜찮은 편입니다. (EQ 미적용)]

팁 바뀐 영향이 꽤 커서 그런지 버즈의 경우에는 최대한으로 밀착해서 착용해야 차음성과 음질이 확보됐는데

버즈+의 경우에는 그냥 적당히 착용해도 차음성 괜찮고 음질도 손해 보는 부분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일단 산 지 얼마 안 됐으니 열심히 굴려보면서 차후에 확인된 점들 적어보겠습니다.

(주말에 나갈 일이 없어서 며칠은 더 걸릴 거라는 게 문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