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이트는 친애플 경향이 강하죠

친삼성 사이트는 본적이 없는것같은데..?

애플 커뮤니티는 어디가 좋나요?

성능 자체야 좋지만 그게 매일매일 언급할 거리는 아니고

제품군도 적고 무난하게 압도적이라(?) 떡밥이 너무 없긴 합니다

애플은 완성도가 높고 삼성 이외의 안드로이드 들은 혁신적인걸 넣을뿐....

다 저때문인듯 ㅠㅠ 죄송합니다..(삼빠1인)

나름 활성화된 애플관련 커뮤니티 가봐야 딱 글쓴분이 언급한 주제 얘기밖에 없습니다...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다음 아이폰은 노치 빠질까요? xx 샀습니다....이거를 벗어나는 애플 얘기 보기 굉장히 힘들어요. 가끔 결함이나 불편을 토로하는 글 (시그널이 잘 안잡혀요 리프레시 쩔어요 등) 올라오면 반응이 둘로 갈리죠. 같이 맞장구 쳐주거나 아니면 저는 안그런데요? 불편하면 아이폰 쓰지 마시든가 하거나.... 유저끼리 해결책을 강구할 수 없는 상황이라 그런건데 여튼 재미가 없습니다...할 얘기도 없고... 볼 얘기도 없고...

저도 이성적인 판단이 쉽지 않다는 이전 글과 더불어 공감합니다. 

전체적인 커뮤니티 분위기 자체는 친삼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애플 기계 좋아요. 딱히 애플을 싫어하는 것은 아님에도 화두로 삼을만한 떡밥이 안나와서 언급이 잘 안되는것 뿐이죠.

미코가 시X시절도 아니고 성향 자체는 완전 딴판인 것 같은데요.. 아이폰 11 프로 출시했을때도 거진 카메라 관련해서 칭찬이 대부분이었고 그 이후는 글에서 언급하신 것 처럼 그냥 얘기 자체가 나오진 않죠.

삼성도 마냥 칭찬받는건 본적 없는 것 같습니다. 당장 디자인때문에 S20 시리즈가 욕먹는 마당에 ㅋㅋ

예전에 거의 대부분 유저가 탈옥하는 시절에는 트윅얘기가 많았었죠 ㅋㅋ 어떤 참신한 트윅들이 나오나...  이젠 그럴일도없고 다들 마냥 적응하는거같아서 클리앙가도 별로 할얘기가 없긴합니다. 맨날 똑같은 얘기만 하더군요

거의 아X모가 친애플경향이 강하던데요. 삼성얘기꺼내면 안좋아하고..

각자 좋아하는 브랜드가 있긴 하지만  특정 브랜드를 맹목적으로 찬양하는 건 일단 저는 본적은 없는 것 같읍니다

솔직히 기덕이라면 삼성얘기 안할수가 없죠.. 온갖 신기술 다내놓는데 당연히 삼성언급 많아질수밖에 없고...

가끔씩 특정 제조사에 대한 부정적인 부분을 비판하면, 공격적으로 말씀하시거나 비논리적인 말씀을 하시는 경우는 봤습니다.

맞는거 같아요. 아이폰11 때 칭찬이던 비난이던 아이폰 얘기 많이 나왔는데 이제 할 얘기도 없는거죠. 미코에 새로 들어오신 분들이 착각하는 것 같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하필 지금 S20 나온 주간이니 더 그렇게 느껴지죠 진짜 

거기에 말씀하신대로 이전 히스토리를 보면 정말 여기만한 곳이 없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이거 타사도 동일하지 않나요? 당장 미코만 봐도

사용법 문의/샀슈/이거 저만 그런가요?/루머글 정도로 귀결됩니다만...

애플 4대 떡밥입니다.

1. 애플 페이 한국 런칭

2. 아이폰 USB-C 도입

3. 아이패드 OLED 도입

4. 아이폰SE2

예전 시코보단 확실히 애빠 삼빠 어그로나 친목 카르텔들이 집단린치 돌리는게 없어지긴 했어요

https://meeco.kr/mini/26596104#comment_26601956

하지만 애플에 대해선 일어나지 않은 일을 창작해서 까도 허용되는 분위기인거 보고 한쪽으로 기울었다고 생각은 드네요 반대의 경우에는 댓글 반응이 달랐겠죠

에엥 여기가 친삼성이요..?

여기도 다른 사이트와 별반 다르지 않게 삼성에 잣대가 가혹한데

삼성떡밥이 많은것과 친삼성인것과는 전혀 다르다고 봐요.

현재 삼성제품 글이 많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여기서 삼성이 좋네 애플이 좋네 논쟁할 이유도없구요. 

저는...... 굳이 따지자면 친삼성 성향이 조금 더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갤럭시 홈 미니 리뷰 간단히 남기고 댓글로 의견 주고받는데 살짝 당황스러운 의견도 듣고 해서...

물론 "그 사이트"의 '믿거 삼성' 정책은 보다 지쳐서 나가떨어질 지경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