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천 SK하이닉스 일부 폐쇄…신입사원, 대구 확진자 밀접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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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9. 21:37
SK하이닉스 신입사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밀접 접촉자가 있어 회사가 이천 사업장 일부를 폐쇄했다. 최근 입사한 생산직 신입사원(교육생) 약 280명 가운데 한 명이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와 만났다고 한다. 이천 사업장은 현재 SK하이닉스 본사 기능과 함께 연구개발(R&D) 및 D램 생산을 담당한다.
교육생 중 한명이 대구 확진자와 밀접 접촉
19일 SK하이닉스는 “지난 10일 입사한 생산직 신입사원 가운데 한 명이 확진자 한 명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판명돼 이천사업장 내 교육장(유니버시티ㆍSKHU)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했다”고 밝혔다. 해당 신입사원은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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