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이통3사, 갤럭시S20 예판 돌입…지원금 최대 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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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20. 18:36
(지디넷코리아=선민규 기자)국내 이동통신 3사가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공시지원금으로는 최대 24만원을 책정했다.
20일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3사는 일제히 ‘갤럭시S20’ 시리즈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고, 가입자를 최대한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 경쟁에 불을 붙였다.
경쟁의 핵심은 색상과 가격이다. 3사는 각각 아우라블루, 아우라레드, 클라우드핑크 색상의 전용 ‘갤럭시S20’ 모델을 홍보하기 위한 컬러마케팅에 나섰다. 지원금도 공시됐다. 요금제에 따라 SK텔레콤은 10만원에서 17만원, KT는 8만9천원에서 24만원, LG유플러스는 7만9천원에서 20만2천원을 각각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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