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지원 기간이 긴 건 맞지만 아직도 6쓰는사람은 그냥 버벅임 이런거 신경 안 써요..

그런사람은 지금 노트5나 S7줘도 잘씁니다

삼성은 개발인원 적어서 허덕이고 엘지는 전부터 사후지원으로 말 많았죠.

그래도 잘해주는 애들이 원플이나 픽셀인데 걔들은 커스텀이 별로 안센거랑 아예 없는거고..

1. 애플도 구형기기 업데이트가 거듭되면 점점 느려집니다.

2. 안드로이드는 단일 브랜드 제품에 특화된 OS가 아니라서 각사의 최적화 역량에 따라 체감성능이 크게 갈릴 수밖에 없는데, 구형 기기의 경우 해당 제조사의 인적/물적 자원 투입이 상대적으로 소홀해질 수밖에 없으므로 OS 업데이트로 느려지는 것도 있지만 최적화 부분에 신경을 덜 써서 더 많이 느려진다고 봅니다. 더군다나 애플에 비해 타 업체들은 제품 자체가 엄청나게 많죠.

3. 물론 위 내용은 소비자가 알 바 아니긴 하지만 독자OS가 없으면 최적화하기 힘든 건 사실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대부분의 안드폰 제조사가 플래그십조차 보장된 업데이트 횟수만큼 빡세게 최적화해주지 않는 것은 저도 아쉽네요.

선생님 오해가있으십니다

업뎃없어도 버벅...

그러기엔 스마트폰 시장 아주 초창기부터 플랜을 짜놓고 있어야 했는데 대부분의 스마트폰 기업들이 아이폰이후로 급하게 시장에 뛰어들었고 지금은 뭘 바꾸기엔 너무 늦었죠..

솔직히 삼성도 픽셀마냥 순정 그대로 들어가면 두번이든 세번이든 올려주고 버벅임도 엄청나게 적어질거라 생각합니다. 커스텀의 한계라 보는데 볼때마다 아쉬워요

그렇긴한데 폰 교체주기랑 대충 생각해보면 전 크게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2년이상은 잘 안써서그런가

가불기 같지만 아이폰이라고 새로운 iOS가 구형 기종에 무조건 맞는 무안단물 같은 존재도 아니고

뭣보다 대부분은 5년 전에 나왔던 제품도 전화, 카톡만 잘 되면 구형 여부 안 따지고 잘 쓰긴 합니다.

저도 다른건 몰라도 이번 울트라처럼 160만원이나 하는기기가 2년만 받고 끝은 좀 ㅠㅠ

플래그쉽은 3번 해줬으면 좋겠어요...중저가라인은 그렇다 치고

노트 9 안드 10 깔고도 가끔 렉걸리는거(상단바 애니메이션 프레임드랍 같은거) 빼곤 엄청 쾌적합니다

iOS랑 비슷한 수준이지 사용을 못한다?전혀 동의 못하겠네요

안드 9 노트 8 초기화 안하고 있는거 아직도 멀쩡합니다

노트 5가 좀 버벅이는데 이건 초기화 안시켜놓고 온갖 앱들 깔려 있어서 그렇고요

이런 이유도 있더라구요

소위 긱들은 OS업뎃 3회면 3년이상 쓰는건데 아무리 오래써도 2년약정 이후에는 넘어가는 경우가 많구요

3년이상 쓰는사람은 애초에 휴대폰을 연락용도 위주로 쓰는사람이라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크게 업뎃에 목매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심지어 OS업글 알림이 떠있어도 정말 끝까지 미루고 미루다 지가 자동으로 설치돼버림)

아무래도 업뎃해서 좋아지는 것도 있지만 안정성 위주로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바뀌는게 많아서 더 불편해지기도 하고 더 버벅이기도 하는 경우가 따라오기 마련이니까요

안드는 오히려 판올림 먹기 힘들어서 그렇지 일단 먹게되면 기기별 커스텀이라....그냥 먹어라! 느려지면 신기기를 사라! 하고 업데이트 취소도 못하고 강제로 멕여버리는 iOS에 비하면 판올림 최적화가 더 낫습니다. 또한 판올림을 해야 기본 어플이나 시스템 프레임웤 업데이트가 되는 iOS에 비해 안드는 기본어플이나 시스템어플들이 따로 업데이트를 계속 받아서 사정이 약간 다릅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판올림도 자주 받게되면 더 좋은건 팩트이나 본문에 억지가 조금 있다고 생각합니다.

Ios도 만만치 않게 버벅입니다...

어이폰8플러스 13.3.1로 올린지금 사파리 멈춤버그랑 버벅이는거 심해졌어요

개인적으로

아무리 업뎃해주는게 좋은게 아니라 잘해줘야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무작정 올려서 버그만 늘릴빠에 그전버전으로 버그없이 사용하는게 났다고 생각드네요

안드 OS 업데이트했다고 버벅임 느껴본 적 없는 1ㅅ입니다

놑8 파이는 공초해도 잠금화면에서 노티바 내릴때 버벅거리는거 말곤 버벅거리는걸 느껴본적 없는 대신 앱 리프레시를 많이 느꼈고

s10 5G는 Q OS올리고 공초하면서 버벅임을 한번도 못느꼈습니다

예외라고 하면 어무이도 S10 5G쓰시는데 공초안하고 Q OS올렸는데도 처음에 버벅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버벅임을 못느끼겠더라고요

업데이트 3번해주면 좋긴한데

폰 바꾸는 주기도 그리 길지도 않고(어르신 제외)

3번해준다고 해도 하드웨어가 못받치면 의미가 없습니다

글쎄요. 두번 받은 최근 플래그십 놋구 버벅임 느낀 적 없네요 .

버벅임은 개인적인 주관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아이폰 유저들이 갤럭시 쓰면 암튼 버벅인다고들 많이 하던데...

그냥 os 자체의 차이를 버벅임이라는 말로 퉁치는게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아이폰 얘기는.. 업뎃 4번씩 받아가면서 쓰는 사람은 기기에 그렇게 까탈스럽지 않은 사람일 확률이 높을 테니 말이 별로 안 나오는 것에 대한 이유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확실히 다른거는 몰라도 150만원에 육박하거나 넘는 플래그십의 경우는 3번 해주면 더 좋을것 같아요

어느정도 공감가는게 부모님 사용중인 S8만져보면 좀 불편하더라구요. 물론 부모님들이 관리를 잘 안하는 것도 있겠지만요

전 글쓴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5s 쓸때 se 나올때까지 썼던 사람으로서 업데이트를 꾸준히 하면 초기버전에 비해 느려지는게 보이긴 했습니다

그런데 보안패치나 기능패치등 거의 5년간 사후지원을 해준거에 비해 속도저하는 미미했습니다

아이폰 특성상 애니메이션이 부드러워서 버벅임을 못느낀거일수도 있구요

그런데 s8은 one ui 업데이트 되면서 리프레쉬에다 버벅임까지 눈에 보이는수준이고 사후지원은 이제 끝났죠..

지금은 s9+ 쓰고있는데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서 그런지 버벅이는건 충전중에만 느끼고 평소에는 잘 쓰고있네요. 하지만 이제 메이저 업데이트는 끝났다는거..

이런점에서 아이폰에 비해 사후지원이 너무 아쉽죠.. 최소한 플래그십은 3년은 해줘야한다고 봐요

플래그십만 써서그런지 올린다고 버벅이는경험한적은몇년전에나 겪고 그뒤로 없었네요

아이폰6 ㅋㅋ

애플이 사후 지원이 좋다고 하시는데 5년 소프트웨어 패치해주는게 반드시 좋은 결과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 이야기는 판올림 후에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로 느려져서 애플이 계획된 노후화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죠.

그리고 애플은 배터리 수명이 80% 미만으로 떨어지면 쓰로틀링을 거는 패치를 넣어서 한동안 애플 관련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곤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