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나라고 했는데 그 입맛을 어떻게 고려합니까
- 귀두재첩
- 조회 수 236
- 2020.03.06. 10:19
반민초 음해세력들이 호불호가 갈린 걸 넣었다며 민초만 물고 늘어지는데
여기서 슈팅스타도 호불호 갈리는 맛인데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갑니다
저건 잘 먹었으니까 상관 없다구요?
그럼 민초도 잘 먹었으면 상관 없었겠네요
호불호 갈려서 넣으면 안 된다고 했으면서 논리가 안 맞지 않습니까
현재 공홈피셜로 월간 베스트메뉴 3위에 선정된 민트초코인데
아무거나 담아달라고 했을 때 넣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노인입맛 고려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찐득한 초코맛 담아줬더니 나는 늙어서 이런 단맛은 싫다! 할 수도 있는 거고
뉴욕치즈케이크 넣어줬더니 나는 이런 양놈맛 싫다! 할 수도 있는 거죠
베스킨라빈스에서 노인이 좋아할 것 같은 맛이라고 해봐야 녹차맛 정도?
근데 녹차맛도 호불호 갈리는 메뉴 중 하나라서...
여하간 알바는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먹기 싫은 게 있으면 아무거나라고 하면 안 되죠
댓글
??? : 오빠, 내가 아무거나 먹자 그랬지 국밥 먹쟀어? 헤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