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와 칠곡군에서 행정명령 철회한 이유.reason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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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06. 12:05
대구동노회 노회장 김영식 목사(부림교회)는 "현재 교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긴급히 대처를 잘 하고 있는 상황인데 교회와의 협의 없이 행정명령을 내리는 것은 공권력이 종교의 자유를 탄압하는 사례가 될 수 있다"며, "시에 강력하게 항의하겠다. 만약 예배를 드려야 할 상황이라면 벌금 300만 원이라도 내고 예배를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칠곡군청(군수:백선기)에서도 종교계의 집회 등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려 교계가 강력히 항의했다. 칠곡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종환 목사(약목중앙교회)는 "교회가 자발적으로 먼저 예배 중단을 하고, 가정예배 등으로 대체하고 있는데 뒤늦게 군에서 종교단체의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다"며, "위반 시 관련 법률에 따라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명시돼 있어서 일부 목회자들이 군에 강력히 항의했고, 칠곡군기독교총연합회 차원에서 대응책을 모색했다"고 전했다.
뭐....
그렇다고 합니다
댓글
아니 지들이 공권력 위에 있는 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