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혁준 자기 말로는 뭐 얼마전에 아버지께서 돌아가셨는데 심근경색이었어서

아버지 돌아가시는 거 보니까 나도 심근경색으로 죽을 수 있구나 생각했다고도 하고

김계란이 장례식장 소식 듣자 마자 가장 먼저 와줬다고도 하고

찾아보니 그동안 여러번 실패해서

그 동안에도 온갖 비아냥 다 들어먹었는데

이번에도 포기하면 ㄹㅇ 인간 백정 취급 받을거 같아서

공혁준도 진지하게 임할 듯요

저렇게까지 이야기 했으면 본인 부모 걸고 캐삭빵 한거나 다름 없는 셈이네요.

다른 건 몰라도 이번 건 때려치면 ㄹㅇ 방송 접고 다른 일 알아봐야하지 않을까요.

김계란에게는 컨텐츠 제대로 뽑아내는 동기부여도 있을 거고...

공혁준 본인도 뭐 이래저래 일을 겪은 거 같아서 이번에는 다르다고 하는데

과거 전적이 있으니 못 믿겠다는 사람도 많고...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첫 타석 성공하면 컨텐츠 ㄹㅇ 쭉쭉 잘 나갈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