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보다 맛있었네요.

개인적인 돈까스 취향은 고기보다는 튀김옷을 즐기는편이라..

취향과는 정반대긴하지만 고기가 이정도면 취향은 아오안이 되버리는것 같네요.

소금찍어먹는다는 돈까스 몇번 먹어봤는데.. 그때마다 굳이? 왜 소금 찍어먹지 했는데.. 오늘은 소스 한번 찍어먹고 나머지느 소금만 먹었네요.

가게 분위기도 요즘 이런 돈까스 집은 너무 고급스럽거나 힙한 분위기라 혼자 들어가기 좀 부담스러울 때도 있는데.. 여긴 무난하네요..

퇴근길에 약간 돌아가는 길이지만 가끔 먹으러 올 듯 합니다.


* 혹시 튀김옷 여기가 최고다 할만한 돈까스 집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