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 가장 아쉽습니다

빌드퀄리티...

3세대 쓰다가 잠깐 2세대 갔었는데요.

가장 큰 단점에 밝기가 어둡고 무겁다는 거더라구요.

저는 12.9인치 쟈철에서 들고다니는데 화면은 안보이고 손목은 아파요...

저 같은 특이한 경우가 아니라면 2세대도 상당히 명기죠. 제가 2세대를 샀던 이유이기도 하구요.

전 밝기는 충분한것 같았는데, 편차가 있는 걸까요 흐음..

무게도 상당히 가볍다고 생각했었구여.

3세대 디자인은 이쁜데 뭔가 제 맘에 드는 케이스가 없더라고요(...)

저는 생폰 생패드 생맥 주의자여서 케이스 안봅니다ㅋㅋㅋ

대학생 때는 막 1시에 쉅 시작하는 날도 있고 하다보니까 쟈철에서 낮 12시에 써야 할 때도 있고 그러더라구요. 그럴 때 차이가 좀 많이 났습니다.

무게도 한시간씩 들고 쓰려니 누적 대미지(?)가 좀 있더라구요.

제가 대학생중에도 극히 드문 특이 케이스이긴 한데... 여튼 저는 다시 3세대로 왔습니다.ㅋㅋㅋ

아이패드 3, 에어1, 미니2, 미니4 프로 9.7, 프로 12.9 1세대, 2세대 모두 사용했습니다만. 이중 최악의 내구도가 프로2 12.9 였습니다. 터치 씹힘과 화이트 스팟 발생으로 리퍼 2번 받았습니다, 12.9 인치 모델이 유난히 ㅈ내구도가 약하더군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