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자꾸 무릎이 발끝을 나가면 안된다고 하면서

우측처럼 스쿼트를 가르치던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왼쪽 자세가 올바른 자세라고 알고있죠.

그런데 막상 시켜보면 뒷꿈치가 뜨거나 뒤로 넘어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답.

왜냐면 발목가동성이 부족해서 무릎을 충분히 앞으로 내보내지 못해서....

옛날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뒷간에서 똥누던 자세를 취한덕에 발목 가동성이 좋지만

현대인들은 양변기 덕분에(?) 발목을 사용할 일이 없어지면서 가동성이 좋지가 않습니다.

스쿼트는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의 협응이 중요하니

운동을 이제 막 시작하시거나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발목 가동성 한번 체크해보시고

스쿼트를 하기전 충분히 발목을 풀어주시고 점차적으로 가동성을 늘려가면서 운동을 해보셔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