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은 어느정도의 화질이면 사진 속 피사체에 관심을 두지 성능은 그냥 그려려니합니다.

영화, 드라마, 예능 등등 방송보면 포커스 나간거 꽤나 많습니다. 

그리고 사진의 값어치는 찍는 사람의 손에 따라서 달라지지 장비가 문제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가변조리개 빠진건 단가+카툭튀때문이겠죠.

그 센서에 가변 조리개 넣으면 카툭튀 더 심해집니다.

어차피 이렇게 나올거...그냥 기기 조금 두껍게하고 애플처럼 나왔으면 덜했겠죠? 여러모로 아쉽습니다...카메라 빼고는 다 좋은데 하필이면 기대한 부분에서 제일 아쉬운..

조금 더 두꺼워지는게 아니니 그런거겠죠.

아뇨 카메라 때문 말고 기기 자체를 조금 더 두껍게했으면 뭐 이래저래 상쇄되는 부분이 있긴 할테니까요..

애초에 센서를 무지막지한 것을 넣은것 자체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센서크기보면 거의 1인치 센서랑 비슷하던데 그정도면 아이폰을 뛰어넘는 카툭튀와 기변조리개가 f4까지는 있어야 할것같은데

그냥 기술과시하다가 큰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같습니다. 

그게 아쉽습니다. 추하더라도 걍 아이폰처럼 카툭튀였으면 이런 이슈는 덜했겠죠...차라리 긱한 감성을 노릴거였으면 이쪽이 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