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탕수육이었네요 대충 봤더니 이럴 수가

광학적 특성이며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사실은 이것이 두둔할 여지가 되는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무리 자연스러운 물리적 현상이라고 하여도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면 그 자체로 문제입니다.

아이폰11의 고스트도 광학적 특성이라는 지적이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어쨌든 사용자 입장에서 불편하기 때문에 문제인 것과 같습니다.

접사용 모듈을 달면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라고는 하지만 결과적으로 S20에는 접사용 모듈이 없습니다.

혹시 제 글보고 그런거면

저는 분명 보증거리 10cm이하였을 때는 광학적 특징인거고

그 이상이었을 때는 모두 잡혀야 한다 라는 주장을 한겁니다.

실질적으로 자로 재봤을 때도 10cm이상에서는 대부분 잡힙니다.

저분 말씀에서 S20이 문제가 없다는 뉘앙스는 보이지가 않네요... 

'광학적 특성이자 자연스럽다는 말 자체는 맞는 말'이라고 하셨지

문제없다고는 안하셨으니까요

오히려 '저걸 대처하기 위한 단거리용 센서를 하나 더 달았어야 했던 것...'

이라고 하시면서 문제점을 부각시키시네요

저 회원분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