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집단감염…대구 대실요양병원 57명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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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1. 00:48
발생한 곳은 대구 달성군의 대실요양병원.
입소자와 종사자 등 280여 명이 생활 중.
20일 오전까지 1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었는데 오후 47명이 추가로 확진판정.
확진자는 입원환자 45명, 종사자 12명 등 모두 57명.
첫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8일.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등 2명.
어제 간병인 6명과 간호조무사 1명 등 8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 또 집단으로 확진 판정.
대구시가 지난 13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고위험 집단 시설을 대상으로 한 전수 조사 과정에서 계속 발견되고 있음.
전수 조사 대상자 3만3천6백여 명 중 현재 79%에 대해 진담 검사 마침.
이 때문에 집단 감염이 추가로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
대구시는 대실요양병원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을 오늘 오전 정례 브리핑에서 설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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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스크 끼고 손 잘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 잘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폭탄이 마구 나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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