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용으로 쓰던 톤플러스 대신

주력으로 완전히 넘어왔습니다.

바람소리 잘 걸러주는게 제일 마음에 드네요.

유일하게 잘 안들린다고 느꼈던게

버스 안에서 였습니다.

지하철에서는 의외로 꽤 할만했어요.

근데 여자친구나 저나 대중교통에서는

통화 안하는 편이라서 신경 안씁니다.

도로 옆, 바람 역방향, 지하철, 버스 다 해봤는데,

사람 정말 많은 출퇴근길 아닌 이상은

통화에 지장을 느꼈던 적은 아직 없네요.

B&O E8은 진짜 쓰레기....

역시 전자기기는 전자기기 회사에서 만들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