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기가 없는 나라. 대한민국
- 두목원장
- 조회 수 232
- 2020.03.23. 00:18
코로나19가 글로벌 팬데믹(대유행) 양상을 보이면서 세계 각국에서 생필품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그러나 한국은 예외다.
영국의 BBC는 최근 한국에서 코로나19가 유행하고 있음에도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지 않는 등
국민들이 의연한 자세로 코로나19에 대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BBC는 같은 동양권인 홍콩이나 싱가포르에서는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지만 한국은 전혀 그렇지
않다며 한국인의 시민의식을 높이 평가했다.
대부분 해외 언론은 한국이 한국전쟁 이후 약 70년간 남북 분단 상황에 노출돼 있어 위기가
생활화돼 있기 때문에 코로나 위기에도 이처럼 '담대'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국과 달리 전세계는 사재기 열풍이 불고 있다. 지난 13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자 주말인 14~15일 미국인들은 대거 생필품 사재기에 나섰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32208308273333
댓글
12
1등 서린
글쓴이
두목원장
서린 님께
취사병고동빈
서린 님께
권악선징
취사병고동빈 님께
두목원장
권악선징 님께
Excelsior
취사병고동빈 님께
닉네임없음
서린 님께
2등 Havokrush
글쓴이
두목원장
Havokrush 님께
Havokrush
두목원장 님께
3등 PrismBlack
포인트봇
PrismBlack 님께
회로
2020.03.23. 00:19
2020.03.23. 00:20
2020.03.23. 00:22
2020.03.23. 00:29
2020.03.23. 00:30
2020.03.23. 00:30
2020.03.23. 00:53
2020.03.23. 00:44
2020.03.23. 00:38
2020.03.23. 00:45
2020.03.23. 08:49
2020.03.23. 08:49
2020.03.23. 09:55
남북 분단이 생활화되어 있어 위기에도 코로나 위기에도 담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