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6시경 출근 후 일하다 8시경 폰을 쓰려고 했는데 없는걸 발견

- 아침에 챙긴건 분명하다고 합니다. (나가다 폰 찾으러 집에 다시 들렀다 출근하심) 

- 처음엔 집에 두고온걸로 생각하고 퇴근하셨다가 다시 병원에 가서 찾았는데도 없음

부랴부랴 휴대폰 분실신고하고  유심 재발급받고 친척한테 공기계 빌려서 일단 연락은 가능하시게 해놨는데 

다행히 구글 덕에 연락처(의 상당수), 문자, 사진(최근 두달가량 제외) 은 백업되어있으나 최근사진, 카톡이 문제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폰 사실때 보험에 들어놔서 자기부담금 20만원으로 보험처리는 가능합니다 (s10 5g) 

지금 의심가는 사람이 있으시다는데 월요일에 출근하셔서 cctv 좀 확인해야 할듯 합니다. 

거기서 발견 못하면... 보험처리각이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