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갤럭시S20 예상밖 부진…삼성 '갤럭시A'에 힘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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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31. 16:58
他업체 생산차질 겪는새 보급형 갤럭시A·M 연이어 출시
상반기 격차 벌려 올해도 '글로벌 점유율 1위' 수성 의지
최근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판매량이 예상외 부진을 겪는 삼성전자가 보급형 갤럭시A 시리즈 강화로 승부수를 던진다. 이를 통해 올해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점유율 1위를 수성하겠다는 복안이다.
30일 삼성전자와 정보통신(IT)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LTE(롱텀에볼루션) 전용 A51과 A71, 올 1월 A01을 출시한 삼성전자는 이달에만 갤럭시A 시리즈 3종(A11·A41·A31)을 공개했다. 다음달에도 A21 출시가 예정돼 있다. 또 상반기에 '보급형 5세대 이동통신(5G) 폰' A51 5G를 국내 출시하고 A71 5G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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