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같습니다 손바닥사진이 뭐라고

일면식도 없는 놈인데 당연히 까다로워야죠

인증이 뭐 어렵다고... 그냥 문자 삭제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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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심야에 손바닥 인증이 뭐 어렵다고..

냄새가 쪼끔 나긴 하네요 

중고나라는 워낙 흉흉해서.....

잘 확인하신 것 같아요.

그 블로그 저런건..

그것이 알고싶다 편에서도 나온 수법이네요

중고나라론이었을지도..

ㅋㅋㅋㅋ 냄새가 나긴 하는데 어쨌거나 자기 몸 일부를 찍어달라고 하니 거부감이 들 가능성이 0.001%는 있을듯 합니다

담부터는 오늘 날짜, 몇시까지 종이에 적어서 같이 찍어달라는건 어떨까여

사기나 문제있는 물건이 아니라면 인증인거 다 아는데 꺼리낄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물건인진 모르겠는데 저는 좀 거부감 들거 같아요

손바닥을 찍으라고 하는게.. 저는 거부감 50%정도?

개인적으로 다른 인증수단(연락처,실명,계좌 수기로 적은 쪽지 이런걸 첨부한다던가 등)이 더 좋았을거 같습니다

손바닥 말고 종이에 구매자님 번호 적어서 보여주세요

라는 방법도 있었겠네용

그치만 저 역시 저분께 구매 안하겠습니다.

손바닥에 거부감이 들수있다 생각할순있겠습니다만 

정황상 사기였을것같군요.

정상적으로 팔고자하는 사람이라면 저런식으로 답변하지않죠

만약에 팔마음이 있었다면 손바닥은 그렇고 님 전화번호랑 같이 나오게 찍어드릴수는 있습니다 했을듯 저였으면 ㅇㅇ 연락오기전에는 님 전화번호를 알수 없으니까요

저런 식이면 사기고 뭐고 거르는 게 맞습니다.

누구는 시간이 남아돌아서 중고 거래에 신경 쓰고 사는 줄 아나...

담부턴 제 전화번호로 인증 부탁드려야겠네요ㅎㅎ

음 저는 판매할 때 저렇게 요청하시면 그냥 제가 안팝니다. 귀찮아요 솔직히... 정말 귀찮습니다. 거래내역들 과거글 검색하면 다 나오는지라 사기치는 놈이면 글을 남겨놓겠냐가 제 마인드라서, 저는 저 상황이면 안찍습니다 ㅋㅋㅋㅋㅋ 파는 사람이든 사는 사람이든 본인들 생각이 다르니까요. 저 분이 판매글을 어떻게 작성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단편적으로 저 스샷 내용만 봤을때의 생각입니다

전 천원짜리 지폐 같이 찍어달라고 하는 사람까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