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방통위 칼날 무뎌졌나?... 갤럭시S20 벌써 재고떨이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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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08:45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가 일부 유통망에서 실구매가 4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작 대비 판매량이 부진한 가운데 제조사인 삼성전자는 물론이고 이동통신사들까지 불법 보조금을 살포하며 이른 재고떨이에 들어갔다는 관측이다.
이에 규제기관인 방송통신위원회의 리더십이 예전같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방통위는 현재 지난해 5G 상용화 당시 벌어진 5G 스마트폰 불법 보조금 대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최근 벌어진 갤럭시S10 5G 공짜폰 사태에도 구두 경고를 반복한바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S20에 불법 보조금이 실린다는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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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제 상대가 아이폰se가 되어버린 듯해서 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