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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닉네임2003291156

모 사이트에서 언케와 F717이 금지어가 된 이유를 간략히 써보면

원래 언케의 운영자 F717은 세티즌을 걸쳐 그 사이트  초창기부터 (아마 중학생 때였던걸로) 네임드로 뛰던 인간이었습니다. 그때부터 회원들한테 시비털고 다닌다고 말이 많았다고 하는데 -_- 제가 11년 가입자라 그건 잘 모르겠고.

원래 글빨 좀 날리는 양반이라 사용기게시판이나 팁/강좌 게시판에 글 쓰면 많은 호응도 받고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 아마 그런 분위기에서 만들어진게 언더케이지 채널일 거에요. 그래서 언케 초창기에는 사용기 게시판에 언케 리뷰 링크도 (본인이 직접!) 올라오고 그랬죠. 그 사이트의 사용기 게시판은 수익 창출이나 협찬을 위한 목적으로는 올려서는 안된다는 룰이 있었지만 F717이 워낙에 큰 네임드다 보니 가끔 지적하는 글 올라와도 댓글폭탄 맞고 묻히고 그랬습니다. 실제로도 언케가 사용기게시판에 적극적으로 홍보한 덕을 톡톡히 봤던 걸로 기억해요. 그때 홍위병들이 '우리가 키운 리뷰어' 이랬던 것도 생각나고...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언케의 규모가 점점 불어나다가 터진게 15년 바이럴 사건입니다. 대략적인 전개야 꺼무위키에 나와있으니 생략하고,  사람들이 F717에 등을 돌린 이유는 본인의 이중성과 그넘의 목업-_- 이라고 생각합니다. 홍위병들에 지친 유저들의 반란은 덤... 이고요.

이중성이 뭔 얘기냐면, 본래 F717은 여러 분야(정치라던지 IT라던지) 에서의 4과문에 신랄한 비판을 가하는 태도로 유명했었거든요. 그래서 유저들은 사건이 터지고 F717이 제대로 된 사과라도 해줄 줄 알았는데 웬걸, 올라온 사과문은 자기가 비판하던 4과문이랑 다를게 없는 수준이었으니...

 

긴닉네임2003291156
2141 / 1260 / 2217 / 1864 / 2014 / 2093 / 1842 / 2190 / 2093 / 2094 / 1998
댓글
25
Excelsior
1등 Excelsior
2020.04.23. 12:15

언케는 그사건이후로 안보게되엇죠

[Excelsio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긴닉네임2003291156
글쓴이
긴닉네임2003291156 Excelsior 님께
2020.04.23. 12:16

사실 전 그사건 이전에 재미없어서 이미 구독끊었...

[긴닉네임200329115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바인더5CM
2등 바인더5CM
2020.04.23. 12:16

이것도  타사이트 비방으로 짤리수도 있으니 몸사리셔요

[바인더5CM]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긴닉네임2003291156
글쓴이
긴닉네임2003291156 바인더5CM 님께
2020.04.23. 12:16

음-_- 비방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는데. 일단 사이트 이름은 가리겠습니다.

[긴닉네임200329115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기변증
3등 기변증
2020.04.23. 12:16

중학생..되게 오래 활동했었군요.

[기변증]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한강가는주린이
한강가는주린이
2020.04.23. 12:17

미코가 키우는 유튜버 우리도 있습니다 읍읍읍

[한강가는주린이]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emeko
2020.04.23. 12:17

마지막 문단은 거의 뭐 사건의 숨겨진 핵심이라고 봐도 될 정도였는데..

 

문제는 이렇게 큰 논란을 만들어 놓고 사과 영상 하나 올린뒤에 얼마 안되어서 조용히 복귀 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서 지금 채널이 이렇게 크게 불어났네요. 세상 참...

[Memek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Memeko 님께
2020.04.23. 12:17
Memeko 님, 9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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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닉네임2003291156
글쓴이
best 긴닉네임2003291156 Memeko 님께
2020.04.23. 12:19

그때 쟈칼이 폭탄 쎄게 터트리고 자게 분위기 반반으로 갈라진 상태에서 죄다 F717 글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사과문 그따구로 써제끼고 목업까지 터지고 뒤늦게 관리자 나오면서 사태 끝... ㅋㅋ 생생히 기억나네요.

전 그래서 언케 진심으로 혐오합니다. 그딴 인간이 입 싹 닫고 리뷰어로 활동하고있으니

[긴닉네임200329115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emeko 긴닉네임2003291156 님께
2020.04.23. 12:22

정말 다시 언읍읍이 복귀할 생각이 있었다면 차라리 간판 리뷰어를 바꿔야 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Memek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Memeko 님께
2020.04.23. 12:22
Memeko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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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카드있으세요
팝카드있으세요
2020.04.23. 12:25

목업, 법무법인 

두가지만으로도 거를 이유 충분하지 않나요 

아직까지 보는 사람이 이렇게 많았다는게 더 노이해 

[팝카드있으세요]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긴닉네임2003291156
글쓴이
긴닉네임2003291156 팝카드있으세요 님께
2020.04.23. 12:30

그 사건 이후에 시청자 스펙트럼 자체가 많이 바뀐게 크겠죠. 새로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 사건을 안겪어봤으니 아무래도 받아들이는게 다를듯... 뭐 저도 이해는 안가긴 합니다만 ㅋㅋ

[긴닉네임200329115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ands
sands 팝카드있으세요 님께
2020.04.23. 12:44

저도 그 두 사건 이후로....

[sand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intake 님께
2020.04.23. 13:37
intake 님, 8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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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2020.04.23. 12:26

먹방이 메인컨텐츠입니다 

[하늘]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긴닉네임2003291156
글쓴이
긴닉네임2003291156 하늘 님께
2020.04.23. 12:29

오잉 먹방도 하나요ㅋㅋㅋ

[긴닉네임200329115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2020.04.23. 12:44

그 목업에 대한 태도가 참 가관이긴 하더군요.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긴닉네임2003291156
글쓴이
긴닉네임2003291156 Aimer 님께
2020.04.23. 12:34

그게 다 같은 물건이라 하나가 목업으로 밝혀지면 모두 목업이여유;;

[긴닉네임2003291156]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긴닉네임2003291156 님께
2020.04.23. 12:36

사실 그 목업사태가 요즘 터졌으면 최소 활동 3달은 못할 각인데 말이죠 ㅎㅎ...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emeko Aimer 님께
2020.04.23. 12:41

3달로 끝날까요?..ㅋㅋㅋㅋㅋㅋㅋ

[Memek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Aimer
Aimer Memeko 님께
2020.04.23. 12:44

10억 등쳐먹은 사람도 한달 자숙하고 복귀하던데요 뭐

[Aimer]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Memeko Aimer 님께
2020.04.23. 12:45

아... 한국... 넘모 개꿀이자나요? 와구와구

[Memeko]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포인트봇
포인트봇 Memeko 님께
2020.04.23. 12:45
Memeko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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