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라도 있는거에 감사해야하는게 엘지라서요..

이젠 슬슬 관심 속에서 잊혀지는 단계라

딱 '준프리미엄' Q6 꼴 나는거죠. LG안티 십만대군을 스스로 만드는 겁니다. '준프리미엄' '매스프리미엄' 같은 걸로 사기치는 게 언제까지 갈지가 궁금하네요.

이게 가장 걱정이에요. Q51 같은거도 전작대비 잘팔릴수록 적이 늘어날지 모르는데 눈앞의 손실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저사양 폰으로 갈수록 경쟁사 대비 좋지 않다는 인식 심기 좋은 폰들 잘팔린다는 소식이 결코 반갑지가 않네요

벨벳이 잘팔릴 경우 헬지 버릇 안좋아집니다.

벨벳은 잘팔리면 국내만 스펙창렬에 가격 창렬로 낼게 뻔해서리

이왕 이렇게 된거 mc사업부 윗대가리들을 통짜로 갈아버릴 정도로 망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