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다시 병무청에 열받네요

Chrop
조회 수 292
2020.05.03. 02:01

통화녹음 이야기 하니 몇년전에 병역문제 가지고 잘못된 정보를 너무나 확신에 차서 말하는 모 공무원분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제대로 모르면 말을 그냥 하지 말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열을 꽤많이 받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빼고 말했는데 그게 병역하고 묶여버리니 눈에 보이는게 없더라고요

상세한거 말하면 많이 길어지긴 하는데 여튼 어떻게 본청에서 확실한 정보받고 그직원한테는 다시 따로 전화로 어떻게

풀긴했습니다만....아직도 기억나네요

사실 이렇게 불신을 일찍 겪은거 부터가 다이나믹 한건데 아직도 짜증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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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간다르바
									2020.05.03. 02:06									
행정기관들 킹받습니다... 공무원 개혁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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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Chrop
										 간다르바 님께
				
									2020.05.03. 02:08									
모든분들이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꼭 뭐같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근데 하필 병역하고 엮이니 인생계획까지 물리니 눈돌아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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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Chrop 님께
				
									2020.05.03. 02:09									
공무원들하고 일할때 그냥 주면될걸 공문보내라고해서 킹받았습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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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Chrop
										 간다르바 님께
				
									2020.05.03. 02:10									
공문이면 다행이죠 ㄷㄷ
공익 신청건 가지고 일터진거라 후 속터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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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르바
										 Chrop 님께
				
									2020.05.03. 02:12									
행정소송과 청와대 국무총리실 민원 국민청원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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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바인더5CM
									2020.05.03. 07:38									
공무원은 민원을 무서워합니다. 그 애매모호하게 해당 기관 민원보다는 신문고 통해서 때리고 답변 원한다고 해두면 확실히 처리하고 답변줍니다. 그래도 개같이 한다? 국무총리실 빳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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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녘마리
										 바인더5CM 님께
				
									2020.05.03. 10:54									
ㅋㅋ 신문고도 케바케입니다. 제가 겪은 경험내에선 신문고로도 안통하는 적폐집단도 있습니다.
답은 감사부서에 찌르는겁니다. 시군 기관이면 시군기관 감사부서에도 찌르고 광역시도 감사부서에도 찌르고
이런식으로하면 진짜 쫄아서 바로바로해줍니다. 자기들도 경위서 쓰는거 두려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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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인더5CM
										 서녘마리 님께
				
									2020.05.03. 12:28									
ㅇ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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