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LG전자가 안 써본 아이돌 그룹이나 연예인이 없을 정도로 연예인 마케팅을 해 왔는데도 이 정도면 이제 그만할 때가 됐습니다. 트와이스에 레드벨벳, 방탄소년단까지....

LG전자 불쌍해서 개런티 안 받고 해주는 거면 모르겠지만요.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해도 답이 없는 곳이 LG전자 스마트폰입니다. 방탄소년단의 효과가 빛을 못 본다면 그걸로 끝인거죠. 오늘 또 보니까 한혜현님 섭외하셨던데 연예인 섭외비로 마케팅비 낭비나 하지 말고 그냥 기본해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매번 IR 설명회 보면 마케팅비 절약 어쩌고 저러던데 그럴거면 제발 연예인 좀 그만 써 주세요.. 절약은 무슨...

연예인 효과도 어느 정도 최소한의 급이 되어야 함께 시너지로 발휘될탠데 (예를 들어 삼성전자나...) LG전자는 연예인 마케팅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돈만 날리는거에요. 솔직히 오포 스마트폰이나 중국산 스마트폰을 연예인이 아무리 홍보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