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2억9500만대… 6년만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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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5.08. 09: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즌(이하 코로나19) 여파로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2억9500만대에 그쳤다. 분기별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대 미만으로 떨어진 것은 6년만이다.
6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0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13% 줄어든 2억9500만대에 그치며 2014년 이후 최악의 흐름을 기록했다.
시장이 둔화된 원인은 역시 코로나19 여파다. 1분기 전세계로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확산하면서 공급과 수요에서 모두 부진했다. 특히 중국에서 공장가동이 중지된 것이 결정적인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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