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막바지를 남기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중단됐던 팔콘과 윈터 솔져 프로덕션이 곧 재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촬영지인 프라하에서 체코 당국이 최근 발표한 새 방침으로 코로나 음성반응의 외국인들은 입국 후에 72시간 격리 후 두번째 검사를 받고나면 제한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원래 올여름 말 공개 예정이던 본작은 촬영이 무사히 마무리되면 너무 미뤄지지 않게 공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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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이나 넷플릭스 등 다른 제작들도 재개될 가능성이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