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은 예나 지금이나 갤럭시가 훨씬 많이 나오는데요...

그러니 실 구매가가 아이폰이 높은 거죠.

그러니까요.

비슷한 출고가에 실구매가가 갤럭시가 낮았던 이런 구도는 예전부터 계속 고착되어온 구도거든요.

아이폰X, XS 2년정도만 아이폰이 출고가가 상당히 높았던거지.

그러니 같은 값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실질 구매가가 같았던 시기는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자꾸 같은 값이라고 스핀이 도니까요. 출고가는 아이폰X, XS시절에나 차이났지.

삼성 애플 출고가 차이 안나던 시절이 훨씬 길었는데, 그런 스핀대로라면 삼성은 진작 망했어야죠(...)

그 사람들이 말은 그렇게 해도 실질 구매가를 생각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실질 구매가가 같다면 저만 해도 아이폰 갈 거라서요. ㅋㅋ

실제로 아이폰6 떄 단통법 생기면서 같은 가격이면 아이폰 사지해서 제 주위에도 그때 아이폰 사용자들 폭발적으로 늘어났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도 잇었겟지만 첫 대화면 아이폰이 수요의 증가도 있겟지만 단통법도 영향있었을것같아요

갤럭시 알....ㅍ.....읍읍!

오히려 그때 당시엔 아이폰 시리즈 대비 갤럭시가 싼티나는 요소가 많았죠.

플라스틱 바디와 알루미늄 바디의 차이였으니.

미코에선 갤럭시=국밥 이래서 좀 맘에 안들었었습니드..

사실 애플의 전략은 과거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죠.

아이폰SE 1세대도 타사 안드로이드 플래그십 대비 저렴하고 고성능이었던것도 사실이고.

댓글 잘못 다신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전략과 더불어 자기들이 먼저 높여서 다같이 높아진 플래그쉽 가격에서 애플이 다시 600불대 모델을 추가한 점을 생각했습니다

애초에 실구매가나 중고가 방어나 과거나 지금이나 다른게 없죠.

예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고 국가별로도 다르죠, 의미가 있나싶습니다 

뭐 유출뜨는 아이폰12는 디자인때문에 좀 끌리긴 합니다만...

디자인만 보고 갈아타기엔 몇몇 기능의 부재가 너무 크리티컬해서.

머리에 총맞아서 작년에 175를 긁었... 읍읍...

지금 나오는 루머대로만 나온다면야 폴드2로 가야죠.

넹 이번 폴드2는 무조건 갑니다ㅎㅎ

요즘 폰 바꿔도 일주일이면 바꾼 기분 없어져서 별론데 폴드는 폼팩터도 다르고 기대중입니닿ㅎ

전 앵간하면 주위에 아이폰 추천을 잘 안하긴 합니다만...

아이폰은 추천해줬다가 이거 왜 안되냐란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ㅋㅋ 저도 어른들일수록 갤럭시 추천해주긴합니다 

폭풍질문세례..뒷감당이 어렵습니다 ㅋㅋㅋ

그거 아이폰은 원래 안되요. 이렇게 답변하는 순간 욕디지게 먹읍니다....

음지구매자의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섣부른 판단입니다. 제 생각엔 통계내보면 갤럭시 시리즈도 출고가 빡시게 다 물고 공시지원금만 받고 산 사람이 훨씬 많을 거라고 봅니다. 단통법 때문에요. 그리고 폰팔이들이 가격구조를 정확히 말도 안해주고요.

애초에 그런 얘기가 성립할려면 갤럭시 구매자 상당수의 비율이 음지를 통해 불법 보조금을 받고 폰을 개통해야 하는데,

실질적으론 음지에서 폰사서 개통하는 사람들은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에 비하면 극소수에 불과하죠.

지금도 미코에서 불법보조금을 예시로 들어서 갤럭시 실제 구매가는 별로 안비싸다 라고 하는 순간 음지에서 구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된다고 그런 얘길 하냐고 바로 반박들어옵니다.

음지처럼 극단적으로 10만원, 20만원대 판매까지는 안 가더라도 단통법 이전에는 적당한 수준의 판매는 꽤 있었어요. 당장 V50도 보조금 오지게 풀어서 헐값에 팔아버리니(물론 이건 5G 프로모션이 크긴 한데 예전에도 이런 변수는 종종 있었죠) LG폰이 다 망해가서 아무도 안 사는 상황에서조차 의외로 판매량은 꽤나 뽑았는데 보조금을 통한 판매가 전체 판매량의 극소수라는 주장의 훌륭한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보조금을 많이 푸니 갤럭시와 아이폰이 동일 가격이란 전제도 성립하지 않습니다만.

그냥 예전과 똑같은거죠.

솔직히 말씀하신 얘기가 무슨 의미신지 질 이해가 안 갑니다만.. 결국 아이폰의 실질적 판매가가 갤럭시 대비 동등 혹은 그 이상인데도 판매량이 더 나온다는 점을 보면 같은 값이면 대체로 아이폰을 산다는 걸 알 수 있다고 봅니다.

1. 갤럭시, 아이폰의 실질적인 판매가격 대비 판매량 차이는 예전부터 고착화 되어왔던 구도.

(비슷한 출고가, 보조금으로 인한 낮은 실제 구매가격)

2. 근데 요즘 들어서 갤럭시는 뭔 자신감으로 아이폰과 같은 가격을 받아먹냐라는 스핀이 자꾸 돔.

3. 이대로면 갤럭시는 망한다는 결론이 도출.

4. 그런 논리면 삼성은 진작 망했어야함.

이런 말을 하고 싶다고나 할까요.

왜냐하면 그 아이폰조차 심리적 가격 저항선으로 인해 판매량에 조금씩 타격이 와서 가격 인상에 난항을 겪고 중가형 모델을 늘리는 중에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비싸게 내버리면 더 큰 타격을 입을테니까요. 아무리 보조금을 받는대도 가뜩이나 아이폰보다 비싼 5G 전용 비싼 요금제까지 써야 하는 상황이고.. 단통법 때문에 예전보다 보조금 받기도 힘들어졌구요.

단통법 시행전이나 시행후나 보조금 폭탄이 음지에서만 돌았던건 똑같습니다.

글쎄요. 당장 저 예전 알바하던 곳에서 폰알못 사장님이 삼성폰 사러 갔다가 왕창 나오는 보조금 때문에 V50 사오신 거 생각하면, 또 솔직히 V50이 팔릴만한 이유가 보조금 이외에는 없다는 걸 생각하면.. V50가 보조금 받는 사람은 극소수란 주장의 정말 훌륭한 반증이라고 생각합니다.

2017년 선택약정 가입자 566만명

2018년 선택약정 가입자 1997만명

2019년 선택약정 가입자 2500만명

선택약정 가입자는 매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그에 반해 V50의 대폭 인상된 공시지원금으로 인한 판매량은 약 50만대 정도로 추정됩니다만.

아니 선약 가입자가 전 국민의 절반이나 되는군요 ㄷㄷㄷㄷㄷ

증가세를 보면 곧 3천만 찍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기본적으로 LG폰은 안 팔린다는 걸 전제로 깔고 가야 해서... V50 50만대 판 것도 엄청 많이 판 거죠. 당장 V40나 V50S 모두 망했는데 V50만 반짝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예전에는' 보조금 받기 좋은 환경이었지만 지금은 점점 보조금이 축소되면서 그냥 선택약정으로 건너가고 있지 않습니까.

안 그래도 다들 "LG, 단통법 해볼만 하다"라는 말을 비웃었고, 단통법의 여파로 팬택은 아예 회사가 날아가지 않았습니까? 과거에야 보조금 덕에 기기마다 출고가 대비 판매가의 차이가 꽤 날 수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가 않단거죠. 저도 예전에 부모니무폰 바꿀 때 동네 대리점에서 베가레이서 싼맛에 산 기억이 있는걸요.

일단 과거에 안드폰 공시지원금은 잘 나와봤자 20만-30대였습니다.

과거 갤럭시가 아이폰과 실질 구매가가 차이가 난다는 이미지가 생긴건 음지 대란의 영향과 공시지원금 기껏해야 10만원 나오던 아이폰의 영향이 크죠.

지금은 오히려 단말기 지원금 상한이 폐지 되어서 "공시 지원금"은 오히려 과거보다 더 풀수 있습니다. 

그런가요. 제가 S3 17만 대란 같은 사건의 이미지 때문에 착각한 거 같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17만 대란 이런거 공시지원금 아닙니다. 전부다 리베이트죠.

뭐 그렇긴 하죠. 내수시장이니.

애초에 플래그십 판매량은 예전에도 아이폰이 넘사벽이었습니다. 6~6S시절엔 거의 글로벌 판매량 억대를 찍었는데요...

그때는 그래도 안드로이드에서 비교할만한 회사가 없었죠.. 6S면 13년인데 그때 갤럭시S4도 피크 찍어서 7천만대인가 팔았고요

지금은 해외기준으로 중국폰이 치트키쓰고 치고 올라온 상황이라 대체할만한게 너무 많습니다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이쁜건 맞는데.

통화녹음 없었으면 소송에서 주옥될 뻔한 적이 있어서 메인으론 좀...

제가 그래서 메인 스10 서브 아쎄2 씁니다

뭐 굳이 골라야 한다면 킹정인데.

존버란 선택지는 없나요.

고것이 가장 현명

플래그십 판매량은 애플도 꾸준히 줄어들고 있죠.

매년 억대로 팔아먹다가 몇천만대가 줄었는데요.

갤럭시보다야 나으니까요

외국나가면 같은값이면 아이폰 사는게 '맞는' 행동이고 갤럭시 사는건 '틀린' 행동입니까? ㅋㅋㅋㅋㅋㅋ 왜 본인 기준에 맞춰 사람들의 행동에 정당성을 부여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게 생각하는게 당연한건데 맞느니 틀리느니는 뭐죠;;

사는게 맞다의 근거가 대체 뭐예요? 판매량이 그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인가요. 상관관계 해석이 주장하는 사람들의 자의적 판단 외에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