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도 참 이중적인게
- 비온날흙비린내
- 조회 수 175
- 2020.05.13. 18:49
마음 속 한편에서는 취직 안 되어도 하고 싶은 공부 하면서 살고 싶단 강한 욕구가 있지만
한편에선 이렇게 나태하게 살아서 취직 하겠냐 하는 구직에 대한 강한 불안감이 있단 말이죠
이걸 해결하려면.. 결국 겁나 노력해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먹고 살 길을 찾는 거겠지요.
하지만 저는 그러기엔 너무 게으르단거
이대로 방구석 잉여 폐인이 될 운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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