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모바일게임에서 가장 재밌게했던게임들
- 긴닉네임2002250504
- 조회 수 372
- 2020.05.22. 09:34
타워디펜스:끝없는전쟁: 스마트폰 처음샀을때 타워디펜스:끝없는전쟁 같은 게임있었는데 (이름까먹음)
정말 정신없이 했던 기억이나네요
용사x용사: 대부분의 모바일게임들이 현금유도가 심하고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심해 점점 재미가 없어졌는데
용사x용사 초창기만 해도 정말 최고였습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조작감과 오후8시? 유저들끼리 경쟁하는 컨텐츠가 있는데 이때 긴장감이 정말.. 이거 진짜 모바일게임 맞나? 싶었습니다
그정도로 재밌었습니다 유저들과 싸우는데 그 쫄깃함 때문에 오후8시가 기다려질정도였어요.
진지하게 테그라게임기 (닌텐도 ds나 3ds처럼 생긴거) 사서는 패드로 하면 더 재밌을거같아 고민많이했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게임 특성상 일정이상의 구간을 넘어가면 일종의 벽이 생겨서 캐시질 안하고는 넘기가 어렵더라고요.
캐시를 조금하긴 했지만 그래도 벽이있어 한달?쯤 접었다가 다시 들어갔는데 너무 실망했었어요
한달전에 예를들어 제 무기가 공격력 500에 한달전에 구하기 조금어려운 수준이었는데 한달후에는 대부분이 500이상의
무기를 장착한걸 보고 계속해서 현질 해야겠구나 싶어서 현타가 와서 접었습니다
제노니아3: 제노니아 시리즈가 참 많은데 그중 3가 가장재밌었어요
스토리도 만족스럽고 수련의탑?에서 폭풍 렙업하고 보스몹잡고 다잡으면 헬모드로 넘어가서 또 플레이하고..
꿀잼이었는데 이제는 폰으로 못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