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r은 진짜 기술발전이 엄청되서 매트릭스,공각기동대 같은 사이버펑크 영화에 나오는 그런 새로운 가상현실을 만들때쯤에나 뭔가 될거같고 그 전까진 단순한 컨텐츠 소비용에 가깝지 않나 싶어요.

반면 AR은 현재도 컨텐츠 소비 뿐만 아니라 다른 용도가 무궁무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자동차에 탑재되는 HUD형 내비게이션이라던가 자전거용 안경도 그렇구요. 뭔가 현실에 덧붙여서 도움을 줄수있는 그런게 있을거라고 봐요.

애플의 AR글래스가 어떨런지는 모르겠지만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온다면 저는 아이폰이 세상에 나올때같은 그런 충격을 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