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글로벌 시장까지 넘어가면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이 그렇게 무주공산은 아니긴 하거든요.

중국내에선 화웨이가 점유율로 애플을 잡기도 했고...

뭐 제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그냥 안사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별개로 삼성은 태블릿에 별 욕심이 없나 봅니다 ㅋㅋ...

노트북도 그렇고 그냥 돈 덜 되는 건 적당히 하려는 듯 ㅋㅋ

이건 제 개인적인 강박증 같은건데, 삼성 태블릿군에선 정품이나 써드파티나 제 기준을 충족시켜주는 악세사리가 없더라고요.

악세사리는...

양면테이프 커버를 원하시는 겁니까...

아 수육라를 생각하면 다시 그렇게 나오진 않겠지만요.

그건 그렇습니다.

사실 제 사용기준으론 멀티태스킹 환경은 안드로이드가 훨씬 만족스럽거든요.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

뭐 그외에도 사소한 디테일이 기대에 못미치기도 하고.

그리고 태블릿은 프로 10.5를 오래 끌어안고 있다보니 펌업도 은근 신경쓰이긴 하더군요.

여튼 정품 악세는 이거 마감 엄청 좋아서 이거 쓰면 됩니다 굳이 키보드안써도되니까요. 다른 부분에서 조도센서나 오래 쓸 펌업지원 이런건 아쉽죠

전 북커버도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전면덮는 부분이 뒤에 안붙어서 세로모드가 좀

전 세로로 쓸땐 보통 쌩으로 씁니다 ㄷㄷ

사실 저는 지금 갤탭 비율은 크게 불만이 없읍니다. ㅎㅎ;; 

필기용이나 문서뷰어용으로 쓰시질 않는군요.. 이 용도로 쓰는 사람 아니면 큰 불만 없을 비율이긴 합니다.

제가 주로 보는 영상이나 하는 게임들이나.

레터박스는 갤탭이 훨신 좁거든요.

근데 제품 자체의 사소한 디테일 같은걸 트집잡다 보니 결국 아이패드를 사게되던...

제발 ㅋㅋㅋㅋㅋ

수육라 커버 나오는거 보면 여러모로 짱구는 굴려 나올것 같습니다.

일단 뭐 하나 안빼먹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네여.

써드파티앱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쪽에 딱히 관심이 없어보이니...

저도 측면보호 안되는건 정말 극혐하는데,

이건 요즘 애플도 펜슬을 사이드에 붙이면서 마찬가지가 되어버려서 으...

그래서 s6은 걍 스코코 측면필름 붙여서 씁니다. 북커버 서드파티 써봐도 정품만한게 없더군요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악세사리쪽은 제 개인적 기준을 충족하는 완성도를 중점으로 봅니다.

그래서 갤탭 키보드 커버와 애플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중 고르라면 후자를 골라요.

탭s6도 후기보니 휜 분들이 좀 있더군요. 뭐 킹성은 저렴하게 수리가 되니...

그게 너무 크리티컬해서... 탈부착 하면 먼지 엄청 달라붙더군요;;

뭐 윗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이건 제 개인적인 강박증 같은거라서요.

아무리 킥스탠드 방식이라지만 부착방식이 너무 구리고 키보드 케이스 리뷰하는 분들만 봐도 부착면에 먼지 들러붙는게 너무 눈에 띄어서요.

스마트 키보드 폴리오 키감 구린거야 저도 갖고 있으니 알고 있습니다만, 적어도 기기와의 일체감이나 휴대성, 마감은 더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겠습니다만...근데 스마트폴리오 이염엄청 잘되지 않나요? 천인데...이것도 글쓴분 기준으로는 마감이 안 좋은거에 속할텐데...모르겠네요 스마트폴리오는 25만원인데 재질도 별로고 키감도 별로고 그렇다고 트랙패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스탠드도 2가지 각도밖에 안되는데 마감이 좋다고 말할 수 있을지...

일체감,휴대성은 확실히 좋겠습니다만...삼성도 킥스탠드랑 트랙패드 다 뺐으면 그런 마감을 만들었겠죠...애초에 킥스탠드랑, 트랙패드떄문에 그렇게 된건데...그리고 킥스탠드라 굳이 찍찍이 빼지 않고 사용하는 사람이 더 많을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기능을 빼면 뺄수록 마감좋게 만드는거야 쉬워지죠 기능이 많아질 수록 힘들어지는거고...근데 적어도 그렇게 비싼 키보드에 기능 다빼고 마감 좋게 나온게 제대로 나왔다고 말하면 안되겠죠...

이염 문제는 제가 관리할수 있는 수준이라서요. 프로 9.7때부터 정품 커버류만 사용해왔던지라.

그리고 킥스탠드 트랙패드 다 빠졌던 탭S4 키보드 케이스의 휴대성은 그리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ㅎㅎ 네 그렇네요 애플만큼 일체감있게 만들기는 힘들거 같긴합니다 왜냐하면 단가문제라는게 있으니깐요...애플껀 높은 단가라도 사주지만 삼성꺼는 안사주니깐요...

어쨌든 삼성이 마감이 애플에 비해 별로라는건 맞습니다만...기능 다 빼고 일체감있게 만들었다고 해서 제대로 나왔다고 하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빼먹었다고 말을 해야겠죠 님께서 본글에서 갤럭시탭의 플래쉬빼먹은거나 ap문제를 지적하신 부분이 마감하고 상관없으니깐요 갤럭시탭의 플래쉬같은건 스마트폴리오의 키감이나 두가지각도밖에 안되는 각도보다 크리티컬한 문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 플래쉬가 태블릿에서 그렇게 빼먹었다고 말할정도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딱히 빼먹은게 크리티컬하다기 보단 카메라에 힘준답시고 렌즈를 두개 박았는데 플래시를 뺀 결정이 기괴하단 겁니다.

플래그십 기종인데 자꾸 뭐하나씩 빼먹는게 좀 그래요.

그리고 악세사리 같은 경우는 아이패드는 써드파티 선택지가 비교적 다양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마감 얘긴 악세 한정입니다.

기능도 악세에 들어가야겠죠 그리고 써드파티 선택지와 그 태블릿이 잘나왔냐는 별개의 문제로 보이네요

적어도 정품악세와 기기만 봐야겠죠 서드파티 악세사리가 좋다고 정품악세사리는 아무렇게나 나와도 상관없는지는 않지 않나요? 

딱히 기괴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플래쉬키고 사진찍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요? 대부분 손전등으로 쓸테고 태블릿을 손전등으로 쓸 일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원가절감이 아쉬울 수는 있지만 기괴하다고 볼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플래그쉽 기종이지만 아이패드 플래그쉽보다 훨씬 싸죠 가격차가 2배까지 나는데 같은 플래그쉽이라고 퉁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화면도 더 크고 배터리도 더 크고 많은 부품이 들어가는데 저 정도 가격인게 오히려 대단한거죠 핸드폰 생각해보시면...

가격대비 기능이 아쉬운건 아이패드가 더 하지 않나 싶은데...갤탭s6한정입니다 갤4야 님말대로 아쉽구요

탭S6 정가 99만원 스타트입니다만. 프로 4세대 11인치가 정가 103만원 이고요. 

그럴리가요 님꼐서 말씀하신게 프로4세대 128기가 와이파이 맞죠? 

갤탭s6 와이파이 128기가면 79만원 출발일텐데요 게다가 펜은 따로고...오픈마켓에서는 73만원에 살수 있구요

2배는 오버했네요 13인치랑 비교를 해버려서...님말대로 11인치랑 비교하는게 맞죠

아 삼성닷컴 찾아보다 가격을 잘못 봤네요. 79만원 스타트네요.

근데 79와 103만원이 두배의 가격 차이는 아니죠;

그리고 실구매가 따지시면 아이패드도 쿠팡 제휴카드사 할인 거의 상시수준입니다.

솔직히 전 30가격 차면 아이패드 고릅니다. 2년 다되어가는 프로 2세대 10.5인치 중고가가 상태에 따라 60-70 유지하고 있거든요.

네 맞네요 제가 13인치 가격과 비교했어요 그리고 오픈마켓에서는 73만원에도 사요 더 싸게 사는 사람도 있구...

음...뭘 고르냐의 문제를 여기서 따지자는게 아니라...어차피 태블릿은 아이패드가 꽉잡고 있고 무엇보다 앱생태계차가 많이 나니깐요 

근데...삼성 갤럭시탭도 중고가 안떨어집니다...조금 잘못 아실수 있는게 갤럭시탭같은 태블릿류는 중고가 잘 안떨어져요

2년다되가는 갤탭s4가 40-50만원대 중고가 유지중이거든요 출고가랑 비교했을 때 아이패드와 별차이 안날겁니다

갤탭이 많이 사지 않아서 그만큼 공급이 폰만큼 많지 않기 때문에 중고가 유지가 상당히 잘됩니다

탭S4가 프로 2세대보다 출시가 1년정도 늦네요. 프로 2세대 출시년도는 2017년이라. 뭐 그래도 년식 대비 중고가 방어는 잘되는것 같긴 하네요.

다만 이제 2년차인 탭S4의 소프트웨어 지원 수명은 다해가지만, 프로 2세대의 소프트웨어 지원은 최소로 잡아도 앞으로 5년 이상은 더 받을수 있습니다.

3년전에 출시된 태블릿의 성능이 현세대 플래그십 아이폰과 비교해도 크게 떨어지지 않으니까요. 앱생태계를 제외하더라도 전반적으로 두 제품간의 격차는 제법 크다고 생각합니다.

흠 지금 중고나라가보니 아이패드 2세대 10.5면 40~50만원대에 형성되어있다고 봐야될거 같은데요? 갤탭s4보다 조금 비싼 느낌? 출고가 생각하면 거의 비슷하거나 오히려 갤탭이 나은거 같이 보이네요 그리고 지금 갤탭이 아이패드보다 낫다는걸 말할려는게 아닌데...갤럭시탭s6면 빼먹고 출시했다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라는겁니다 비슷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아이패드도 빼먹고 출시했다고 봐야겠죠

게다가 휘기까지 하는 치명적인 결점까지 있으니 더욱말이죠

2세대 아이패드 프로 10.5"는 출시가 탭S4보다 1년 빨랐고 와이파이 모델 기준 엔트리 모델 가격은 탭S4랑 큰차이가 안납니다.

프로 라인업 가격이 크게 오른건 3세대 부터 거든요. 출시가 탭S4보다 1년 빠르고 출고가도 비슷한데 중고가 방어가 더 잘되는 겁니다.

게다가 프로 2세대의 기대 사후지원 기간은 탭S6보다도 길고요.

그리고 휘는건 탭S6도 휩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는거죠.

네 가격은 그렇네요 펜포함하면 아니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정도의 차이가 큰겁니다 이슈가 될정도로 광범위하게 일어나면 그건 그 기기의 문제점인거죠 불량없는 기기는 없습니다 근데 그걸 퉁쳐버리면 갤노트7 배터리발화랑 가끔있는 아이폰 배터리발화랑 동급으로 보는거겠죠 너무 아이패드에 관대한 기준같네요 

그리고 대신 하드웨어 as는 비교가 안되겠죠? 그리고 계속 논점이 흐려지는데 왜 아이패드의 빼먹은건 그럴수 있는거고 갤탭은 플래쉬까지 걸고 넘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막말로 아이패드 휘는 이슈는 엄청 나고 갤탭  플래쉬는 이슈조차 안났는데 아이패드 휘는건 갤탭도 일부지만 휘니깐 크게 빼먹은건 아니고 갤탭 플래쉬는 괴랄한게 되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아이패드에만 관대하신거 아닌지...

딱히 아이패드 휘는게 결함이 아니란 소리가 아닌데요. 아이패드 박살내는 움짤 수시로 써먹고 있는지라.

폰은 갤럭시만 쓰고 있는데 태블릿은 양사 제품 모두 써보다가 아이패드만 벌써 4대째 쓰고 있는걸 보면 제 개인적인 만족도가 아이패드가 훨씬 커서 아이패드에 대해 관대할지도 모르고요.

그리고 이 글 자체가 제 개인적 의견일뿐 누군가를 설득시키기 위한 글도 아니라서 딱히 이해해주지 않으셔도 상관없고 아이패드에 관대하다 생각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 또한 아이패드 현재 쓰고 있고 갤탭도 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갤탭이 만족감이 더 컸습니다 아이패드도 아이패드만의 장점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말이죠 

아마 필기가 주가 아니라서 그렇겠죠 아무래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