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가만 생각하면 호구 잡혔던 거나 마찬가지 ㅋㅋ...

그때야 이사하려고 팔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심지어 서민 아파트라 서울 내 아파트 매물 중에서도 최약체에 속하는데도 이럽니다 ㄷㄷ...

교통망 심지어 더 촘촘해지고 있죠.

신안산선, GTX, 경전철.......

살았던 동네가 서울 최약체인데,

신안산선+대형 브랜드빨로

30평대 10억 넘겼습니다ㅋㅋ

이 동네 벗어나면 30평대 10억도 별로 없습니다.....

진짜 저기에 있는 거 다 붙는 순간 인근 지역은 집 값이 얼마나 더 뛸 지 ㅋㅋ...

이제는 경기도에 붙어있을 능력만 되어도 중위권은 하는 느낌입니다 ㄹㅇ...

경기도도 지금 돌아가면서 계속 펌핑 중이죠ㅋㅋㅋ

최근에 오른 지역들도 꽤 많죠.....

제가 있는 곳도 신도시 때문에 팍팍 뛰게 생겼읍니다...

심지어 이제는 옆에 허허벌판인 공단 지역도 신도시 개발 예정이라 옆동네보다 더 성장하게 생겼...

전 안양이나 영통쪽 보고 있네여ㅎㅎ

둘 다 교통편 괜찮은 편 아닌가요 ㄷㄷ

매매는 아니고 전세 보고 있습니다ㅋㅋ

회사 출퇴근버스 있어서.....

역시 전세는 빡센거신가요 ㄷㄷ

20평대 전세가 4억정도라 딱 생각했던 범위라서요ㅋㅋㅋ

진짜 경기 남부도 빡세네요 ㄷㄷㄷㄷㄷㄷ

이제는 서울 벗어나려면 많은 것을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읍니다...

전철이라도 붙어있는 곳이면 나은데

그게 아니라면...ㅠㅠ

ㄹㅇ...

하다 못해 저기서 존버 씨게 했으면 지금보다는 여유롭게 살지 않았을까 하는 야리적 코심 해봅니다...

저는 그냥 제 동네에서 살까 생각했는데

혼자 살아야겠군요 ㄷㄷ

그래도 곧 죽어도 서울특별시리더군여.

중랑구여도 도봉구여도 영등포구여도 답은 서울입니다. 선생님. 저는 인천광역시민.ㅜㅜ

요즘엔 노원, 강북, 도봉도 빡셉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