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면 다될줄 알았는데 사실 금감원 피싱피해신고도 친절하지않습니다....

저는 복제해외도용이라 저 정도까진 안 갔지만 겪고보니 피해액 지급정지 신청도 못하겠더라구요? 은행에서 지급정지 신청해드릴까요? 라면서 대신에 카드사용금액 지급을 보류하신거니 신용등급에는 연체반영과 같은 영향이 갈겁니다라고 해서 그냥 내고 돌려받음.

저런건 비대면 정지 해제시에

명의자 본인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만 사용

+ 회원정보에 3개월 이상 등록해놓은 연락처만 사용가능으로 하고,

해당 사건으로 전화를 주는 고객은 일단 정지처리 후 

한달 내에 은행에 방문하시도록 안내하고 카드 재발급과 비밀번호 변경처리를 도와드리면 예방이 가능한건데 은행이 안하는거죠.

최근 정지 이력이 있는 카드는 정지 해제 후 한달간은 고액결제와 대출서비스등 다 막고 소액 기본결제만 가능하게 하고,

해당 기능이 바로 필요한 고객은 은행 방문하여 카드 재발급시 기간제한없이 모든 기능을 풀어주면 되는거구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위 사건처럼 고객이 적극적으로 대응한 흔적이 있으면 고객 과실을 0으로 은행이 100%책임지게 만드는 법률이 있어야 은행에서 제도개선을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건도 단순하게 자기네들 확인할거 다 했으니 피해구제 어렵다는게 자기들 손해볼거 없으니까 배째라는 마인드라고 보거든요.  

또 농협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