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플러스 같이 보험이 있지 않는 한은

부분수리 있는 국가에서 굳이 받아들일 필요 없는 제도라 봅니다

아무리봐도 부분수리가 훨씬 상위 개념이에요

미국 같은데나 이제 땅덩어리 넓고 이동하는데 시간 걸리니

내가 자료 직접 복구하는 대신 수리 시간 좀 아끼는

부분수리가 불가할 때 차선책의 개념이지

부분수리를 버리고 리퍼는 좀....

막말로 케어 서비스가 좋다고 하는 것도 이런거죠

왜 사람이 주위에서 미친듯이 압박할 때

출구 살짝만 열어줘도 막 거기로 나가면서 그게 최고라 하는 거 있잖아요

너무 제약이 많아서 작은 출구에 크게 감명받는 그런 상황이요

그런 거 비슷한거라 봅니다

미국 같이 땅덩어리 엄청나게 넓은 곳 아니면

킹직히 리퍼 서비스 싹 날려야 한다고 봐요

근데 생각해보면

부분수리가 없어서 자체 상품이 필수인 자체가

이미 소비자에게 썩 좋은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