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업이 아닌 그냥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봤읍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공식적인 직책을 가지고 공식적인 답변이라는 점에서 그때부터는 사람이 아니라 기업입니다. 그건 기업에서도 늘 교육하고 있구요

그걸 모르고 쓴 댓글이 아닙니다.

저 담당자라고 그걸 모르고 저렇게 대응했겠읍니까?

담당자도 사람이니 뇌절하고 비꼬는 글들에 감정들이 쌓이다 폭발해서 저랬겠지유

그냥 무대응으로 일관하지..

날이 더워서 터져버린건가

담당자고 회사의 월급을 받고 다니는 사람이라면 본인이 폭발한다고 저렇게 쓰면 징계 받을 각오로 쓴거니 뭐 결과가 말해주겠죠.

상담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알기 때문에

이해가 되는 편입니다만

내부 메뉴얼로 저 행동에 대해 처리하고

그 결과도 본인이 감당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