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LGU+, 양자내성암호기술 고객 망장비에 적용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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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0. 19:21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대학교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양자내성암호(Post 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개발, 고객전용망장비(광통신전송장비)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양자암호통신 기술은 양자 물리특성을 통해 암호키를 교환하는 기술로 암호키 교환영역에서 확실한 보안성을 제공할 수 있다. 그러나 별도 양자키 분배장치와 안정적인 양자키 분배 채널이 필수적이다.
양자내성암호 기술은 양자컴퓨터로도 풀어내는데 수십억 년이 걸리는 수학 알고리즘을 활용. 암호키 교환, 데이터 암·복호화, 무결성 인증 등 보안의 주요 핵심요소에 대한 보안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게다가 별도 장비 없이 SW만으로도 구현 가능해 휴대폰에서 소형 IoT 디바이스까지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다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12월 서울대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유·무선 양자내성암호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양자컴퓨팅에 대비한 암호기술을 개발하는데 협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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