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이 스마트폰을 스마트씽스 이점으로 뽕뽑을 수있는 시기는 오래 못갑니다.
- 갤폴드를쓰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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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11. 20:31
https://fortune.com/2020/01/05/apple-amazon-google-smart-home-standard/
현재 삼성 가전제품들의 IoT향으로 나오는 애들을 제대로 쓰려면 스마트씽스 말고는 딱히 답이 없습니다.
구글홈어시스턴트에서 스마트씽스 연동이되서 이를 사용해서 끄고 키는 등의 간단한 것들은 되는데, 그 외에 세세한걸 못하는게 현재 상황이예요.
특정 case에 대해 스마트허브 통해 연결된 각종 기기들을 케이스별로 작동시키는(가전 포함) 것에 제일 좋은 환경은 현재 스마트씽스 말고는 거의 없습니다. 왜냐면 이걸 지원하는 가전 제품, 그리고 원래부터 지원하던 Zigbee 나 Z-wave같은 근거리통신기술들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게 스마트씽스거든요.
샤오미 미홈이 크기가 작은것들에서는 강점을 보였고 이걸 스마트싱스도 사용이 가능했어서 상당히 좋았었는데, 언제부턴가 연결 끊어버려서 바보짓한번 했던게 아쉽긴합니다만..
여튼 이런저런 파편화가 너무 되어있어서, 제대로 구성하려면 특정 회사의 제품 또는 특정 보이지않는 연합?의 것들을 사야하는게 현 상황인데, 이거 타파하려고 홈 허브 구축 메인 회사들이 표준화 들어갔습니다. 즉 지금처럼 이거는 홈킷만 지원해, 이건 스마트씽스로마 할 수 있어 가 없어진다는 거예요.
가전에게는 좋습니다, 어짜피 뭘 쓰던 홈 허브로 연결되도록 열어준다면 나쁠게 없죠. 그런데 삼성 갤럭시류들은 이 이점을 더이상 자사만의 강점으로 내세우지 못하는 시기가 온단 의미여서 좋지 못합니다.
LG가 폰사업 안접는 이유로 IoT때문이라고 하는게 말이 안되고 있는 상황이 오고 있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구글 홈어시스턴트나 홈킷, 스마트싱스로도 그냥 이제 연결할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게 뻔해지는데, LG폰만 써야 가전을 쓸 수 있어요 ! 라고 LG가 계속해서 가져갈리가 만무하거든요.
갤럭시홈 잘만들었으니 이제 팔아서 좀 대중화를 이끌어가야하는데, 아직까지 지지부진한건 진짜 답답한 일입니다. 바보같아요 그냥.
세줄요약
1. 삼성이 스마트씽스로 폰 꿀빨 수 있는 기회 얼마없다.
2. 곧 위아더월드 된다.
3. 너무덥다.
요약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