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 s8,s9 이야기
- 전문가
- 조회 수 544
- 2020.06.18. 00:17
어머니가 작은폰을 선호하세요.
s7플랫을 사드렸습니다.
s8이 가로폭이 줄어들어서 작고좋은폰이 나왔네요.
나중에 저걸로 업그레이드하면 되겠다 하고요
업글할때쯤 만들어준걸로 고마운 s10e는 사정이 여의치않고
s8,s9한대 고르려했더니 총체적 난국을 느꼈습니다.
램용량은 3년동안 똑같아서 오히려 파이먹은 s8,s9가 리프레쉬가 더 심합니다.
카메라 개수도 변한게 없습니다.
s8은 s7에서도 잘쓰던 고속무선충전도 안되구요. 덱스는 좋네요.
그럼 s9을 사자니 돈은 더주고 배터리,무게는 오히려 손해보는느낌. 스테레오스피커정도가 이득..
결론적으로 업글이 아니고 줄거 주고 뺏길거 뺏기는거밖에 안되는 그림이 나오네요.
플러스 모델은 사정이 좀 다르지만 기본모델은 s9이 너무 옆그레이드였다는 생각을 지울수가없네요.
댓글
7
1등 kkoury
글쓴이
전문가
kkoury 님께
2등 인헤리턴스
글쓴이
전문가
인헤리턴스 님께
3등 Aero
글쓴이
전문가
Aero 님께
회로
2020.06.18. 00:26
2020.06.18. 02:27
2020.06.18. 00:27
2020.06.18. 02:28
2020.06.18. 00:29
S6 -> S7 때보다 S8 -> S9 가 어딘가 나사빠진 모양이었죠. 가변조리개 첫탑재라서 색수차가 이상하게 나온다던지 9810의 배터리 소모 문제라던지... 배터리 용량만 200mAh 정도만 더 넣어줬으면 괜찮았을 텐데요.
본론으로, 그래도 S9를 사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S8이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첫 모델이라서 겉보기와는 다르게 어딘가 영 부실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중고나라 봐도 디스플레이에 이상있는게(예를 들어 흑점) S9보다 S8이 더 많습니다. 게다가 S8은 초기 붉은액정으로도 유명했죠.
2020.06.19. 00:42
2020.06.18. 09:45
"인텔 그래픽 카드 시장 점유율 0%로 추락…엔비디아 88%" JPR
조금 무리하더라도 s10e가 제일 좋은 선택지였을것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