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일반인들이 고주사율에 둔감하다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비온날흙비린내
조회 수 436
2020.06.18. 10:33

당장 PC방만 봐도 FPS하는 사람들이 144hz를 찾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PC방에 144hz모니터가 엄청 보급되기 시작했죠.

오죽하면 프레임 더 뽑겠다고 그래픽 좋은 게임들을 최하옵 낮춰서 찰흙 그래픽으로 만들어가면서까지 144hz 고정을 유지하려고 하는걸요.

이것만 봐도 유저들이 고주사율에 대한 요구가 낮다고 보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PC방 모니터는 에임 때문에 고주사율이 필요한거긴 하지만 어쨌든 유저들이 고주사율 체감을 못 하는 것은 아니라서..

		8
								
1등브니엘
									2020.06.18. 10:34									
맞습니다.
고주사율 한번 체감하면 다시 내려가기 싫죠.
오히려 해상도나 색감보다도 민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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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비온날흙비린내
										 브니엘 님께
				
									2020.06.18. 10:36									
제가 보기엔 지금 아몰레드 해상도나 색감은 이미 오를대로 올라서 체감이 쉽지 않을 정도거든요. 근데 주사율은 수십년째 동결되었던게 갑자기 오르는거라 체감이 쉬울 수 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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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
										 비온날흙비린내 님께
				
									2020.06.18. 10:37									
비슷한 생각입니다.
이미 아몰의 색감은 충분히 좋지요..
이번에 좋아졌다는 색감 표현이 얼마나 체감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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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2등스카이라인
									2020.06.18. 10:36									
그 유저가 이 유저가 아니고 같은 사람이라도 PC / Mobile의 수요나 방향이 많이 달라요.
쫌 더 나아가면 일반인과 어쩌구 하는 구분법이 별로 좋은 타겟 디바이딩은 아닙니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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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흡혈귀왕
									2020.06.18. 10:36									
고주사율이 주류가 되려면 사무용 컴퓨터 모니터들도
모두 120Hz 이상 되어야합니다.
 
저희회사 인원이 70명정도고 비교적
컴퓨터도 최신으로 맞췄지만
 
개발자랑 디자이너가 쓰는 컴터 조차 60Hz 모니터(델) 입니다...
 
고주사율은 현재까지는 주류가 아닌 소수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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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흡혈귀왕 님께
				
									2020.06.18. 10:38									
저희회사 개발/디자이너 직군도 델 U4919DW로... 60Hz 울트라와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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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왕
										 스카이라인 님께
				
									2020.06.18. 10:39									
같은 모델이군요 ㅋㅋㅋㅋ(영상쪽 작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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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흡혈귀왕 님께
				
									2020.06.18. 10:41									
ㅋㅋ 저는 회사에서 윈도랑 맥을 같이쓰는데 윈도노트북들이 미쳐날뛰어서 2020년에 DP1.2를 달고나오더라구요.
5120x1440이 굉장히 불안정해서... 저는 그냥 울샤 QHD 27" 두개 듀얼로 달아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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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스카이라인 님께
				
									2020.06.18. 10:40									
스카이라인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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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2020.06.18. 10:37									
게임 주사율에 관심있는 사람이 스마트폰 주사율에 똑같이 관심있지는 않겠지요. 아예 다른 시장이니..
 
그리고 모니터나 스마트폰에서 전체 중에 주사율에 관심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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