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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기기 / 음향 게시판 *스마트폰과 PC, 카메라, 스피커 등 IT 미니기기와 음향기기에 관해 교류하는 게시판입니다.

도봉순이간다

미니 지나친 분쟁도 문제지만, 지나치게 방어적인 것도 문제 같습니다.

한창 광고 논란 때, 관련된 글을 몇번 적은 적이 있습니다.

 

하루종일 상주하는 것이 아닌만큼,

솔직히 매일매일 어떤 글이 올라오는지는 잘 몰랐습니다.

 

단지 갤럭시 기본 앱 광고 탑재가 워낙 해당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이슈였고,

저는 미코에서 일어나는 대화들을 지켜보는게 흥미로웠고 저 역시 제 생각을 밝혔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유사한 의견을 내주신 걸로 알고, 떄문에 해당 이슈로 다른 이야기보다

갤럭시 광고에 대한 불만들이 시간대를 상관않고 많이 게시 된것 같더군요...

 

사실 국내에서는 갤럭시 유저가 더 많고, 더 보편적으로 사용되다 보니까,

또 한편으로는 갤럭시가 올해 전래 볼 수 없었던 아쉬운 모습들을 보이면서

제가 이전부터 보아왔던 미코의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삼성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는 분위기가 보다 더 팽배해 있더군요.

 

저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가하지 않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미코의 분위기는 삼성에 보다 더 우호적이었습니다.

중립을 추구하고, 치우치지 않았다고 평가하시는 분들도 다소 보았으나

매니아들에게 보다 더 많은 기능과, 좋은 스펙과, 더 나은 피드백을 보이는

기업의 제품에 더 좋은 반응을 보이는 건 타당하다고 생각했기에 그 역시도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아이폰의 고가정책, 이어폰 잭 제거 등 여러 이슈 등을 지나면서 한때 분명히

애플에 대해서 부정적인 평가가 팽배해있던 것은 사실이나,

그것이 유저들의 반응이라면 그냥 받아드려야 하는 것이니까요.

 

근데 삼성을 욕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지는 것에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글들을 보면서

정말 미코가 지향하는 것이 모두를 존중하는 중립적인 기덕들의 커뮤니티인가,

아니면 삼성을 욕하는 것에 대해서 예민한 반응을 하는 분들이 많은지 생각하게 되더군요.

 

미코는 IT 커뮤니티 입니다.

새로운 제품이 출시하거나 더 나은 기술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 반면,

사용자들에게 불만들도 적나라하게 기술 될 수 밖에 없어요.

 

그것들을 이야기하고, 비판하고, 옹호하고, 논쟁이 일어나는 것이 되려 건강하고 활기찬 커뮤니티 입니다.

 

가끔 너무 과도한 글들이 튀어나온다, 선을 넘는 발언 등이 나온다.

논쟁거리가 되지도 못한 만큼은 수준 낮은 글들은 자연스럽게 블락이되고

도태가 되고, 사람들이 그 깜냥에 반응해주지 않으면 됩니다.

 

그것에 적극적인 반응이 있다면, 그 역시 일부에게는 치명적이거나 공감하는 이야기겠지요.

 

개개인이 책임감을 가지고 의도하고 분쟁을 만드는 것은 지양하는 것이 맞으나

여러 필터의 자정장치가 있는만큼, 좋고 싫고 불만인 것을 추천하는 것을

얘기하는 것을 지나치게 배척하는 분위기도 결코 좋지만은 않다고 느끼네요.

 

요즘 미게는 너무 무섭고, 논쟁을 즐기고, 시끄럽다는 의견이 많은 걸로 압니다.

근데 그런 의견들이 버젓이 커뮤니티에 같이 게시하고 있다면,

 

그 역시도 자유롭게 의견 표출하는 사람들에게끔 하지 않게 하는 일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하루종일 그 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마다 접속 시간이 다르니까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일 같아요...

저는 이슈가 있으면 다양한 사람들 의견을 듣고싶고, 그 이유들을 충분히 더 듣고싶습니다.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도봉순이간다
IT를 사랑합니다. 인문학적 접근으로 바라봅니다.
댓글
65
Havokrush
1등 Havokrush
2020.06.18. 22:18

어차피 여기도 사람들 모이는 곳이고 더군다나 생판 처음 보는 사람들이 IT라는 공통분모 아래 모인 인터넷 공간일 뿐인데 서로 열 내서 좋을 거 하나 없죠.

 

본인 생각하고 다르다고 그걸 무작정 흥분해서 싸우자고 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럼 진짜 개싸움 하겠다는 소리죠.

 

애초에 전문가, 현역에서 최전선으로 일 하는 사람들만 모인 곳도 아니고 단순히 취미 삼아 모인 사람들이 대부분일 거라서 모든 정보나 의견이 완벽할 수 없는 마당에 서로 다른 의견이나 틀린 정보를 이야기 했다고 열낼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둥글둥글하게... 사는 게 서로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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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Havokrush 님께
2020.06.18. 22:46

너무 열 낼 필요는 없는데, 그건 개인의 몫이고

그렇다고 하지말라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지 않나 싶어서요..

정당한 주장이 누구한테는 선 넘는다는 얘기가 되는데,

그럼 그냥 내가 보기 불편한 주장을 하지말라는 얘기밖에 안되는것 같아서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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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2:50

바람직하진 않겠지만 보기 싫은 글 있어서 싫은 소리 나갈 거 같으면 차라리 본인이 안 보고 댓글 안 쓰는 게 나은 방법이겠죠. 아니면 차단을 걸던가...

 

매번 싸워서 칼춤이니 쿨타임이니 돌아서 분위기 싸늘해지면 싸늘해졌다고 서로 뻘쭘해지고...

 

결국 여기도 사람 사는 동네라 단 몇 명이라도 있는 한 분쟁이 없진 않을 건데, 그래도 되도록 유하게, 둥글둥글하게 사는 게 이상적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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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cide
2등 zenocide
2020.06.18. 22:38

어차피 여기는 애플이나 삼성 팬카페가 아니기에 여러 사람들이 두루두루 존재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애플을 좋아해서 애플에 우호적이거나 삼성을 좋아해서 삼성에 우호적인 글들은 그 분들이 좋아해서 많이 아는 것이니 몰랐던 사실을 앎에 있어 거부감이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좋죠. 저도 새로운 정보를 아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극단적인  팬분들이 지속적으로 거부감이 들도록 만드는게 문제일 뿐이죠.  중립적인 사람들은 그냥 거부감이 들면서 지나가지만 안티들이 까는 업체에 대해 우호적이면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수 밖에 없죠. 항상 안티->쉴더->안티->쉴더의 순환은 만들어집니다. 특정 기업의 카페나 사이트가 아닌 이상 이 문제는 항상 돌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번 삼성 광고 사건을 빌미로 광고사건을 넘어서 분쟁요소가 되는 글들이 많아진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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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zenocide 님께
2020.06.18. 22:50

제가 여태 봐왔던 미코에서의 분위기와 사뭇 달라서 그럽니다.

이전에는 아이폰 비판 글이 상당히 많이 나왔는데, 그게 분쟁 글이 되진 않았거든요...

삼성 비판글이 많아지니 분위기가 이상하다는 말이 많이 나와서 의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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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cide
zenocide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08

아이폰이나 삼성 비판글이 올라왔을 때는 팬들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하는 글이 많았죠. 삼성 광고사건만 해도 갤럭시가 많은 미코, 옆카페에도 불만이 극을 다달았으니까요.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도를 넘는 글들이 비판할 점을 비판하는 글들이 아닌 비판하는 기조를 틈타 공감대가 형성되지 못하는 비판 글들을 말하는 것일 겁니다. 확실히 도를 넘는 글들이 많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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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zenocide 님께
2020.06.18. 23:15

도 넘은 글들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한 일 입니다.

그런 글들은 그냥 모두가 관심을 주지 않으면 됩니다.

 

다만, 지금 베스트 글 가신 분 같은 정당한 주장을 했는데도,

어그로로 몰려서 자게에서 비판 받으셨어요.. 적어도 이런 상황은 아니다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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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cide
zenocide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25

아 그분 같은 경우에 관련 글의 댓글을 쓰신 것을 봤는데 그분이 너무 짧게 썼었습니다. 그때 제 기억으로 '소비자들은 ux를 신경쓰지 않는다'만 써 놓으셔서 그 댓글을 보신 분 중 한분이 터졌더군요. 물론 특정분을 비판해서 쓰신 글은 문제가 있었지만, 그 분도 너무 불분명하게 쓰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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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zenocide 님께
2020.06.18. 23:39

자신의 의견을 불분명하게 표현하는 것이 따로 저런 의견을 쓰는것에 분노를 양성하는 글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같이 의견을 주고 받으면 상관없고, 당사자도 거기까지는 자신의 불찰이라고 생각했다고 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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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ocide
zenocide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59

오해를 불렀던 분이 쓰신 다음에 오해를 푸는 댓글을 쓰셨다면 같이 의견 주고 받으면서 끝났을텐데 그분이 그 다음에 댓글을 안쓰시고 오해를 부른 상태로 끝내셔서... 물론 분쟁조정에 간 글을 쓰신분이 13분만에 글을 저격글을 쓰셔서 대응할 시간이 없던것도 문제가 됐지만요.

한 분이 저격글로 나가셨지만, 많은 분들이 공존하는 커뮤니티에서는 한번은 일어날 사고라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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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니엘
3등 브니엘
2020.06.18. 22:30

이용 수칙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어떤 글이든 자유롭게 적을 수 있어야지요.

인신 공격이나 비아냥만 없으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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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브니엘 님께
2020.06.18. 22:58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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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2020.06.18. 22:51

요 몇개월간 미게에 대한 비판은 근본적으로 빈도의 문제니까요.

똑같은 주제가 계속해서 오랜기간 나오니 피로감을 설파하는 사람도 늘어나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거겠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얘기하는게 당연하다면 당연히 그에 대한 상충적인 의견이 나오는 것 또한 당연히 자연스러운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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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8. 22:57

저도 그런 의견 중 하나일 뿐 입니다.

저 역시 개인의 의견으로 어그로, 선 넘는다는 표현을 쓰면서 미게 분위기에 대한 비판하는게

또 다른 분위기를 만드는거라 생각하며 자유롭게 얘기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한국 시장에 등장하는 메이저 급 제품이 매우 적기도하고,

상반기 메인 제품이 기대를 충족 못한 경우가 많았고, 연이어 이슈가 터졌으니

별다른 더 큰 이슈나 신제품이 아니라면 비슷한 이슈가 재생산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구요..

하루에 할당량 정해서 적게할 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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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13

분위기를 만들어간다는건 그만큼 그 의견에 공감하는 그룹도 있다는 얘기니깐요. 이 사람들이 느낀점이 틀린건 아니잖아요?

요는 결국 각자가 느끼는 선이나 정도의 기준이 다르다는거겠죠. 무엇이 더 중요한지 역시도 각자의 판단이 있겠죠. 여기에 어느 한쪽에 정답은 없겠죠. 

그럼 논쟁으로 상대방을 무조건 이겨먹겠다는게 아니면 각자 서로 절충할려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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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kmhkr 님께
2020.06.18. 23:13
kmhkr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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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8. 23:17

하시는 말씀에 매우매우 공감합니다만

그런 과정 역시 정반의 과정의 일부라고 말씀하시는 거면,

저 역시 다시 그런 분들에 대한 반에 해당된다는 말씀 드리는 겁니다.

 

서로 절충해야지요.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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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0:23

정반보다는 합을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자유롭게 비판하는걸 가만히 두자는것이 정상이다면 그 비판의 빈도가 잦다고 피곤하다며 자유롭게 의견 개시하는것도 정상이라는 얘기입니다.

사람이 느끼는 정도는 모두가 다르니까, 누군가에게 공정한 의견도 누군가에겐 편향되어 보일수도 있는거고, 누군가에 충분한것도 누군가에겐 불충분하기도 하니까요. 

그러니 선택해애죠. 어느 한쪽만 정상이라고 가만히 둘수는 없는거고 그럴수도 없으니 

전부 납득하고 가만히 두던지, 적당히 절충해서 서로 자중하던지요. 

 

댓글 읽어보니 오늘 한분이 오해때문에 떠나신것때문에 마음이 많이 상하셔서 이런 의견을 내는것에 공감합니다만, 역시 최근의 과열은 언제든지 똑같은 일이 벌어질것만 같이, 서로간의 오해가 번지기에 충분하니 각자 자중할 필요가 있다고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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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9. 00:39

무엇을 주장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의견을 적을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게끔 하는 어떤 것에 반대한다.]

 

 

비판을 하는 것도 자유다!

 

맞는 말인데, 저에게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시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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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0:38

포현의 자유의 정도의 대한 의견 역시 정당하는 얘기입니다. 누군가에게 이건 허용범위라면 누군가에겐 허용범위의 초과일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 모두 게시판 내 규정을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는 자유롭게 모두 허용되니까 지금과 같은 현상이 지금 미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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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9. 00:41

댓글 수정했습니다.

 

그렇죠 정당합니다

근데 제가 말한 것 중에 뭐가 문제라고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고 얘기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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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9. 00:43

누군가에겐 허용범위이고, 누군가에겐 허용범위 초과이니까

그걸 누군가 재단하기 힘드니까, 그냥 각자가 쓰면 된다는 말입니다.

저도 그냥 그 의견들이 일종의 단합성으로 뒷담식으로 이루어지길레

말못하게 하지말라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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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0:50

그 결과가 지나친 분쟁과 지나친 방어이니 각자가 서로간에 자중해서 배려하고 양보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깔만하니까 까지와 적당히 해라는 쪽 둘다 모두 서로간에 인정한다면 서로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고 싶은말 모두 자유롭게 한다의 기준은 모두에게 너무 다르니까요. 

도봉순이간다님의 의견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게시판을 이용할때 그래도 어느정도 양쪽 다수의 공감대가 동반된 배려심이 필요한 범위내라는 전제를 붙이고 싶다는 첨언이기두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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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kmhkr 님께
2020.06.19. 00:47
kmhkr 님, 3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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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9. 00:56

배려와 양보가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적극 동의합니다.

그러지 말자고 얘기 한 적이 없고 적극 동의합니다 정말로요

 

자 다만,

제가 배려하지 말고 양보 필요없이 할 말 하자고 한거였나요?

 

하고싶은 말 자유롭게 하자는 기준이 모두에게 다르다는 말 

맞는 말이시긴 한데 저한테 그 말을 하시는 이유가 이해가 안가요 

저도 최소한의 성의는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생각에 반대한 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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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1:06

첫째로는 정과반 과정을 언급하셔서 과정이 아닌 합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고 말을 드린거구요. 그에 대한 제 생각입니다.

 

둘째로는 위의 댓글과 같죠.  일견 지극히 당연해서 원론적이기까지 한 본문의 글에서도 의견이 갈려서 불타니 도봉순이간다님의 의견에 좀 더 디테일하게 첨언하고 싶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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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9. 01:19

(A를 비판한다, 일부 억지 주장을 한다)

<= (A 비판하는 것이 지겹다고 한다, A를 비판하는 사람에 대해서 과도한 비판을 한다)

 

<= (A에 대해서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

 

저는 지겹다고 하는 사람들을 문제 삼은 것이 아님에 불구하고 지적하셨기에,

말씀하시고자 하는 말들이 원론적기에,

 

하시는 말씀이 어떤 부분에 대한 비판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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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1:37

음.. 비판의 목적이 아니라서 위에서 도봉순님의 의견이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고 밝혔는데, 제가 말을 이상하게 하는가요? 나름 언어1등급이었는데..

 

여하튼 큰 틀에서 도봉순이 간다님의 의견에 동의하고, 위의 쓴 글의 의도도 댓글을 나누면서 완전히 이해를 했습니다만, 

본문의 글에서 오해의 늬앙스는 존재하고, 그래서 또 다시 밑에서 불타니 제 의견을 조금 더 소상하게 밝혀 도봉순님이간다님의 의견에 첨언을 붙인겁니다. 중간에 서로의 주장에 대한 모순을 말하는 정반의 과정이 아니라 좀 더 종합적인 의견인 합을 말하고싶어했다는 저의 본래의 의도를요.

지적이나 비판이 아니라 조금 자세하게 살을 붙여서 오해를 방지하고픈 마음이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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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9. 02:14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너무 맞는 말을 해주신건데, 대화하다보니 이것저것 뒤섞여 헷갈렸네요.

저는 원문에서 '비판못하게 하지마라'고 주장했다보니 

'그 또한 자연스럽다' 라는 댓글이 제겐 비판적으로 다가왔었습니다.

 

그 뒤에 해주신 말들이 모두가 신중해야한다는 메세지이다보니 더욱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원론적으로 맞는 말을 하셨는데, 처음 주장하신 내용과 상관이 있다고 느껴지지 않았거든요..

 

타인의 주장을 평가절하하고, 저격하는 글들이 게시판을 자신의 의견을 얘기하지 못하는 분위기로 만드는게 싫었을 뿐,

불만의 빈도가 잦아 생기는 불편을 토로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 결코 아니었습니다.

얘기 해주신대로 그냥 모두 게시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고 자연스럽게 흘러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말하려 던 것은 서로의 모순을 비판하는 정반의 개념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모두가 표현하고 읽는 사람들이 올바르게 소비하자라는 생각에 대해서

다시 그것이 맞는지 틀렸는지 서로 맞춰간다는 의미로써의,

합을 찾아가는 의미로써의 정반을 얘기했습니다.

 

결국엔 모두가 각자의 의견을 필력하되, 이기려는 마음이 아닌 상대에 대한 존중이 앞서야한다.

이런 얘기로 귀결되는데, 같은 애기를 두고 서로 다른 얘기를 한 것 같아 속상합니다.

저 역시 주장하는 바는 같은데 첫 댓글에서 의미를 다르게 받아드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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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kr
kmhkr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2:20

확실히 글이라는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똑같은 말이라도 각자가 표현하는법이 다르니 오해가 쌓이기 쉬운가봅니다만...

서로 뜻이 통했다니 더이상 속상할 이유도 없이 기쁘게 받아드리면 되겠죠.

벌써 새벽이니 짧지만 좋은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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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kmhkr 님께
2020.06.19. 02:20
kmhkr 님, 1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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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kmhkr 님께
2020.06.19. 02:24

괜히 서로 맞는 뜻을 가지고 여러 말이 오간것이 속상할 뿐, 즐거운 대화였습니다.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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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이폰
갤럭시+아이폰
2020.06.18. 22:58

애플을 예시를 들었으니 하는 말이지만 애플도 똑같죠. 아이폰도 까는 글 쭉 올라오다 쉴드치는 글 물타기 하는 글 올라오는데 오히려 갤럭시 관련으로는 항상 이렇게 은연중에 미코의 이중성 내지는 내로남불을 보인다는 글들이 올라오죠. 그 또한 토론일진데 갤럭시만은 항상 이런 말 나오는 것도 이상하죠? 하긴 이러면 갤럭시만 말이 나오게 만드는 미코 유저들의 성향이 문제 아니냐고 하며 빠져 나가니 가불기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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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갤럭시+아이폰 님께
2020.06.18. 23:19

저는 애플 쉴드를 친게 아닙니다만...

건전한 비판마저 찍어누르면 안된다고 말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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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린
2020.06.18. 23:01

요즘 삼성까는 글이 타사대비 매우잦은것도 사실이니까요

3주에 한번씩 일주일동안 타사이야기없이 24시간 삼성만 까고 있는데 좀 지칩니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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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라테린 님께
2020.06.18. 23:22

다른 큼지막한 이슈가 없고

삼성의 플래그 쉽이 저조한 평가를 받고

판매량 또한 나빠졌으며

기존의 유저들의 원성을 살 정책을 하는 것에 비판이 나오는 거라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주제가 나타난다면 흔적도 없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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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2020.06.18. 23:11

결국 삼앱대전으로 가는데 애플 얘기에는 애플 장점도 인정하고 시작하는데 그 반대가 성립을 안 하고 뇌절까지 치니까 반발이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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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인헤리턴스 님께
2020.06.18. 23:24

이 글이 왜 삼앱 대전인가요?

애플이 잘했다고 한적이 없는데

 

저는 반대 성립 안한다고 주장하며 뇌절 친적 없으니까 해당글에 분노하세요..

반발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지금 베스트 글 가신 분처럼 억울하게 찍어 누르지 말라는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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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27

it관련 사이트면 삼앱으로 결국 귀결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관련 글엔 충분히 분노했는데 바뀌기나 하나요? 

3개월째 똑같습니다. 괜히 말이 나올까요 

너무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 앱까에 삼엽충이라 이런 반응이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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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인헤리턴스 님께
2020.06.18. 23:31

그럼 괜히 비판하는 사람들은 전부 삼까에 앱빠라서 비판한 걸까요?

그만하라고 말씀 세 달 동안 하셔도 사람들의 불만 이상의 설득력이 없으시니까 안바뀌는겁니다.

 

애초에 삼성 애플 얘기가 아니라 그냥 의견 표출하게 두자는 얘긴데 왜 계속 삼앱이 나올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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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봇
포인트봇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31
도봉순이간다 님, 2포인트 채굴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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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best 인헤리턴스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38

의견 표출을 넘어서 망한 회사라고 몰아가는게 몇백개씩 올라오면 당연히 그렇게 까는 사람들은 재밌겠지만 지켜보는 사람들은 피곤합니다. 몇개월째 이러고 있나요? 그러고 그렇게 뇌절치는 글들 누가 쓰는지 확인해 보면 3~5명 사이로 좁혀질껄요? 그 사람들이 몇개월째 신나게 삼성 까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 피곤하죠. 

그리고 여러번 말씀드리지만 뇌절까지 가는거 아니고 장단점 인정하고 글이 쓰여지면 별 말 없습니다. 애플관련 이야기는 그게 지켜지고요

근데 삼성관련해선 그게 안 지켜지니까 말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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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인헤리턴스 님께
2020.06.18. 23:44

특정 3~5명이 그런 글을 꾸준히 올리는 거라면 오히려 그분에게 대꾸를 안하시면 되는 일 같네요.

저속적인 글이라면 블락을 당했을거고, 근거가 빈약했다면 사람들이 호응도 안했을거에요.

 

몇개월째 이러고 있는 이유는, 그 사이 별다른 이유가 없었어요

여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더 재밌는 이슈가 많았으면 그냥 얘기도 안나왔어요

 

의견 필력을 자유롭게 하되, 대응할 가치가 없는 글에 대응을 안하면 되는겁니다.

자유게시판 이런데서 저격하면서 미게의 내용을 성역화 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애플 관련해서 그런 이야기가 지켜진다는 건 너무 요즘 이야기 아닌가요?

여기랑 이전 사이트 거의 줄곧 삼성에 친했고, 

 

저는 그냥 성향이 어떻던 그냥 두면 된다고 말하는 겁니다.

애플이 욕먹으면 욕먹는 이유가 있겠거니 그냥 얘기하게 두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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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49

 

 

 

옛날부터 미코 보셨으면 이제서야 애플 장점 인정한다는게 아니라는것 잘 아시지 않나요 

s10하고 xr비교하면서 이야기할때도 ios 부드러움 ap같은 장점은 다 인정하면서 이야기가 됐어요

그게 제일 삼성 좋아하던 작년 이야긴데요...

그리고 몇명이 글 쓰는 것에 대꾸 안하는건 대부분 지켜지는데 핫글로 올라가거나 하면 차단 기능 안 쓰는 사람은 강제로 보게 됩니다. 당장 어그로급의 뇌절이면 댓글 달려서 댓글 많은 글부터 읽는 사람들은 꼭 보게 되고요 

관리기록 분쟁조정 가서 보시면 뇌절이 얼마나 심한지 알 수 있습니다. 괜히 계속 이야기 나오는게 아니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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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best 도봉순이간다 인헤리턴스 님께
2020.06.19. 00:00

아니 그렇게 반응하시는 분들이 특정적이면, 그분들은 맹목적 앱빠라고 생각하시고 상식적인 대화를 그만두세요.

 

미코에서 삼성 장점은 언급 안했습니까?

여기 s10 사용하시는 후기들 보세요... 전부 다 좋아했어요

삼성이 뭘 그렇게 당하고 있었습니까 여기서.

 

그렇게 인정 안하는 몇몇분의 이야기로 전체를 판단하지 마시구요,

반대로 애플의 장점에 대해서 무시했던 글을 지속적으로 쓰셨던 분들이 없다고 확언하세요?

 

정말 진지하게 이전 글들 찬찬히 다 살펴보시면,

그렇게 억울하게 당하고만 있던거 아니에요 정말 제가 애기때부터 보면서 봤던 분위기에요.

 

반대로 삼성 장점 얘기 안하는 사람을 못봤어요.

전부 삼성 찬양하는 글들이 훨씬 많았는데 그 분들이

지금 삼성 비판하는 분들 중 일부가 되어있는겁니다.

그 앱빠 몇명 분은 그분들을 무시하는 걸로 결론 내시고,

그걸 미코 전체의 이야기로 만드시지 마세요.

 

마찬가지로 삼성 까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라니까요.

엘지는 맨날 까는 글 밖에 없는데 왜 중재하라는 말이 안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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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기변증
2020.06.18. 23:14

1달도 아니고 벌써 3달 넘게 삼성에 대한 비판글이 나오고 있으니 다들 피곤하죠. 물론 그만큼 여러 문제가 있었으니 나올만한 글들이었지만요. 울트라든 최근의 광고처럼요. 

 

상반기 내내 신제품 소식도 그렇게 많지 않았고 늘 삼성 아님 애플로 주제가 이어져 갔는데 삼성이 계속 실망스러운 모습만 보여주니 삼성 얘기만 계속 나오게 된 것도 있다고 봅니다.

 

당연히 기업에 대해 아쉬운 점이 있으니 글을 쓰는 것에 대해서는 자유지만 비슷한 내용을 매일매일, 몇달에 걸쳐서 '삼성은 이래서 안된다.' '애플을 닮아가야 한다.' '삼성 망한다.' 등 비관적이고 근거없는 비방글은 너무 많다고 봅니다. 심지어는 이제 삼성 비판글을 쓸 사람은 정해져 있다고 보일 정도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자유롭게 의견 공유하면서 이야기하기에는 이미 삼성 비판 게시판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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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기변증 님께
2020.06.18. 23:29

그 이상의 이슈가 없으니까요.

작년 s10 잘 나왔을 때, 그 떄 여기서 많은 분들이 응원해준 것 처럼

그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에 실망이 많은 것에 의견이 나오는 겁니다.

 

세 달이 아니라 이 이후로 삼성이 더 안좋은 성과, 더 안좋은 정책을 펼칠 수록 더 심해질 겁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 걸 무슨 이유로 하지 말라고 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갤럭시s 시리즈에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것에 대한 말이 많은 것이고,

그 실적과 별개로 기본 앱 광고 탑재 같은 이슈가 붉어져 나오자,

'삼성 프리미엄'에 대한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얽혀져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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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best 헤페바이쎄
2020.06.18. 23:17

미코나 여기 이어지기 전이나 전형적 친삼성 맞다고 봅니다. 저도 갤럭시 유저이고 11년간 S시리즈 안 산건 S5랑 S20 뿐이라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고, 그 친삼성 성향이 저한텐 좋았었다고 자부하는데

 

삼성 24시간 까서 피로하다고 하는데 사실 지금 행동거지 보면 더 까이면 까여도 되지, 그만하자 싶지도 않을 뿐더러 모든 유저의 활동 시간이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삼성 쉴드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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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헤페바이쎄 님께
2020.06.18. 23:36

저도 그냥 유저들 접속 시간대가 다르고, 큼지막한 이슈니 불만이 계속 나오는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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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best 헤페바이쎄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8. 23:45

사실 윗분들이 말하는 삼까중에 저도 포함이라 확신하고, 저도 그랬지만 LG 벨벳만 보면 1벨벳 = 아쎄이 치킨 에어팟이니 뭐니 하면서 관짝관짝 하느라 미게 떠나가시거나 한 분도 있는 와중에

 

삼성 스20 울트라 AF문제에, 샤오미도 소비자에게 권한을 주던 App 내 강제 광고송출 등등 삼성이 까일만한거엔 왜케 불떼마냥 민감하게 보이시나 싶습니다. 벨벳 출고가는 보고 선택할수라도 있지 특히 광고는 전 유저 직결된 문제인데다가 소비자 우롱이라고 볼 수 있는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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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헤페바이쎄 님께
2020.06.18. 23:54

삼성이 이렇게 엉망으로 관리할 떄 삼성 비판하고, 애플이 뻘짓하면 애플 욕하고.... 저는 이게 당연하다고 느낍니다.

 

실제로 애플이 내내 약간 조롱의 대상일 때도 그냥 눈팅하면서 잘 지냈는데

삼성이 욕먹는 분위기로 가니까 이제서야 편향성에 문제가 있다는 반응이 사뭇 놀랐습니다..

 

애플 욕먹을 때 죄다 마진쿡으로 다 도배하는 댓글 밖에 안봤었는데 말입니다...

 

엘지는 그냥 관짝행 보내면서 일말의 공정성에 대해서 생각해본 적은 있나 싶어요 정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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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0:11

미국빨이니 미국몽이니 김치니 소프트빨이니 뭐니 말도 많고 뭐도 많지만

 

적어도 국내에서 애플 11년 삼성 11년 했는데 이정도로 반응 나오면 삼성이 잘못한게 당연히 맞지 않나 싶습니다. 갤럭시 쓰면서 신경 안써서 그렇지 One UI 통일성 개판, OS 업그레이드 2회에도 감사해야하는데 제품가격은 뭐.. 지금 와서 아이폰 11 프로랑 10만원 차이날정도로 올렸죠. 카메라야 좋아졌으니 다행이지만요.

 

OS업그레이드를 제공해서 선택권을 유저에게 주는 것 자체가 중요한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머글(일반 소비자)들은 안하는데 그게 왜 문제?' 라는 식의 답변 여기서 많이 봤는데 그러면 LG 업데이트 느린거로, X랑 Q시리즈 업뎃 1회인거 조차 까면 안되거든요. 어차피 머글들은 안 하니까요...

 

(개인적으론 55만원짜리 아쎄이보다 스피커도 후져, 카메라도 별로야, 지문인식도 느러 등등 트집잡으라하면 할건 많지만 제쳐둡니다. 아쎄이도 램크루지라 할많하않인거도 있고..)

 

개인적으로 삼성이 애플보다 혁신 많이하고 시도 많이하고 하드웨어 단에서 소비자 배려 많다고 느끼고, 애플은 팀쿡놈 마진조아하느라 램크루지 만큼은 도통 용서가 안된다 생각합니다만 어디까지나 이 반대의 상황도 충분히 있고, 지금같은 경우는 삼성이 욕 먹으면 먹어야지 절대 칭찬들을 부분이 없는데 삼성 그만까조 이러는건 좀 아니라고 봐요.

 

One UI 2.1 올려주기 싫어서 뻗대다가 올려주고 노트에나 올라갈 One UI 2.5는 건드려주기는 하려나 의심되고, 이 S10도 이제 내년이면 사망선고해야한다는 생각이 드니 좀 더 그렇네요.

 

당장 이렇게 말하는 제가 1년전 미코에서 S10 찬양하고 노트9쓰면서 S10 사서 쓰고있는 유저입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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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헤페바이쎄 님께
2020.06.19. 00:45

다른 무엇보다 다른 업체가 까일 때는 이런 반발심을 본적이 없었어요...

[도봉순이간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00:53

그냥 삼성 Like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 봅니다. ㅋㅋㅋ...

근데 어느 쪽이든 이해 갑니다.. ㅎ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세계구로 나가는 기업이니...

그래도 제발 이미 구매한 유저들 호구로 안 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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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rFry
best StirFry
2020.06.19. 00:08

삼성 비판글 쓰는 유저분들이 눈에 띄듯이 그에 반대되는 유저분들도 식별될 정도죠

저도 몇 번 댓글 통해 언급했는데 이 정도 가지고 피로감 느낄 정도까진 아니라고 봅니다.

S20 2월 출시니 이런 분위기 이제 고작 4개월 정돈데 이 정도 비판했다고 피로감 느끼시면

(사실 4개월 내내 욕만 먹은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미코 개설때부터 지금까지 비판받고 있는 LG폰 유저들은 기분이 어떠실까요?

 

실제로 벨벳 출시 이후 관짝밈이 이모티콘으로까지 출시되서 벨벳 관련글에는

무조건 관짝콘 달리고 하니까 LG폰 유저분이 회의감 느낀다고 글도 올리셨었죠

그 이후로는 좀 자제하는 분위기인거 같긴 합니다만...

 

애플 관련 여론도 S20 출시 이후로 계속 찬양받는 것도 아니고

중간중간 비판받는 일도 있었고 애플 관련 소식에 댓글 분위기 보면

사실 미코는 애플에 크게 우호적이라고 볼 순 없거든요

아예 대놓고 애플 싫어한다고 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구요

 

진짜 시코때부터 쭉 주장해오고 있지만 커뮤니티는 절대 중립이 될 수 없고

시코->미코는 친삼성 기조가 매우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고보니 바로 위 회원님께서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다 해주셨네요

[StirFry]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StirFry 님께
2020.06.19. 00:47

그쵸 삼성 까는 사람이 특정 적이면, 그 반대되는 경우도 늘 봐왔는데 말입니다.

10년 동안 한결같던 사이트가, 4개월 동안 한번 분위기 달라졌다고 이렇게까지 뜨거워지다니...

[도봉순이간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전문가
전문가
2020.06.19. 01:26

튀어나온걸 지적하는사람때문에 점점 방어적이 될수밖에없습니다. 본문이 지적한 부분에 대한 원인은 명확합니다. 굳이 따지자면...

[전문가]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전문가 님께
2020.06.19. 02:35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를 희망하네요 저는...

[도봉순이간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938272
938272
2020.06.19. 01:35

미코뿐만 아니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논란거리가 일어나면 대부분 팬vs일반유저 구도로 가더라구요..ㅋㅋㅋ 

[93827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938272 님께
2020.06.19. 02:36

그냥 제가 느낀 대부분의 경우에는 애플, 엘지에게 더 가혹했던 시간 같았는데 ㅎㅎ 

[도봉순이간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938272
938272 도봉순이간다 님께
2020.06.19. 11:34

앱등이니 뭐니 해도 삼성이 국내 기업이라 더 심하긴 하죠ㅎㅎ

여기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타 커뮤는 알바도 많고

[938272]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하늘
하늘
2020.06.19. 10:02

사실 같은 스핀 돌고 해서 피곤해지는게 사실이라 미게 정이 많이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본문 내용이랑 댓글들 내용에는 전부 동의합니다. 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많이 나아진거라고 생각해요

코로나 + 제품 공백기 + N20루머 나왔는데 이것도 기대보다는 별로 라는 반응이 있다보니

조금 암울한 구도?가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머 사실 이게 어느정도 시장의 반응을 대변하는거라..

 

이걸 더 확실히 느낄 수 있는게 LG폰 유저분들도 까일만한 이유로 LG폰 까이는거 보면서도

크게 불만을 표출 안하시는게.... 여기에서 반응의 차이가 좀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삼성 유저가 많고 LG 유저 적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무튼 까임에 대한 태도가 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다 작년 라인업들이 전부 잘 나온 편이라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이게 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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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페바이쎄
헤페바이쎄 하늘 님께
2020.06.19. 10:05

S10/N10 너무 갓작입니다...

[헤페바이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도봉순이간다
글쓴이
도봉순이간다 하늘 님께
2020.06.19. 17:14

작년 제품들이 잘 나오면서 중국 제조사들 보다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길 바라는 삼성에 대한 응원들이 이어졌었는데 s20이 부진한 실적을 내면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거라 생각해요. 당연히 그런 흐름들이 나타나니 보다 과격한 의견들도 나오기 마련인데, 그런것들은 개인적으로 사람들이 관심을 덜 주면 도태된다고 믿거든요.... 아무튼 매번 미게의 글을 보는 입장에서는 다소 지칠 수 있는 면이 많다고 봐요. 다만 지금 들려오는 뉴스들이나 새로운 신작들 이야기들이 삼성한테 긍정적인 이야기가 적다보니 이러한 흐름이 이어지는 것 같고, 상황을 반전시킬만한 좋은 이야기로 가득찼으면 좋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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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갈비
한우갈비
2020.06.19. 23:44

픽셀4도 보면 유저수가 극도로 적어서 그런지 겁나게 뚜까맞았죠. 픽셀4 까던 기준으로 S20 깠으면 지금보다 훨씬 더 까였을걸요..

 

사실 미코가 그래도 친삼성 커뮤니티 중에서는 제일 분위기가 괜찮고 예의가 지켜지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쿨X, 펨X 등 여타 커뮤니티 가보면 삼성 찬양하면서 다른폰 사용자 전부 흑우로 만들어버리는데 여긴 그래도 일정 선은 지켜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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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2
colorize02 게시판

사용자 정의

1. 게시판 기본 설정

게시판 타이틀 하단에 출력 됩니다.

일반 게시판, 리스트 게시판, 갤러리 게시판에만 해당

2. 글 목록

기본 게시판, 일반 게시판,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썸네일 게시판만 해당

3. 갤러리 설정

4. 글 읽기 화면

기본 10명 (11명 일 경우, XXXXX 외 1명으로 표시)

5. 댓글 설정

일정 수 이상의 추천을 받은 댓글에 표시를 합니다.

6. 글 쓰기 화면 설정

글 쓰기 폼에 미리 입력해 놓을 문구를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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