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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제가 예민한 걸까요 ㅋㅋ

집에서 가끔 부모님께서 일상 상식이나 영단어 같이 뭔가 모르시고 궁금해 할 만 한 건 저에게 물어 보시는데

 

거기까지는 좋은데 모르면 왜 모르냐, 그것도 모르냐로 귀결 되기 때문에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란 말이죠...?

 

저라고 뇌에 꺼무위키 박아 놓고(...) 사는 것도 아니고 모르는 거에 대해서 왜 모르냐고 타박 받으면 좀... 그렇더라고요 ㅋㅋ

 

아니면 그냥 제가 별 거 아닌 걸로 좀 그렇고 그런 건지 ㅋㅋ

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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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sands
1등 sands
2020.06.19. 20:09

모르면 왜 모르냐고 하시다니....

스트레스 받으실만 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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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sands 님께
2020.06.19. 20:15

뭔가 집에서 상식캐, 개념캐로 포지션이 잡혀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어지간한 건 다 알고 있을 거 같다는 전제를 깔고 물어 보시더라고요...ㅠㅠ

 

않이... 제가 그렇게 다 알고 있을 거 같으면 대학부터 어정쩡한 곳으로 안 갔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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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9820
2등 엑시노스9820
2020.06.19. 20:27

저는 오히려 부럽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머리로만 본다면 저보다 모든면에서 우월하셔서 제게 뭘 물어보기는 커녕 아직도 뭔가를 알려주십니다 ㅠㅠ 저희집에서의 전제는 '애들은 아무것도 몰라 ㅎㅎ' 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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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엑시노스9820 님께
2020.06.19. 20:30

부모님 두 분 모두 대학을 못 가신 것도 그렇고 저에게 거는 기대가 많은 탓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보다 남들 하는 만큼, 남들이 말하는 평균조차 버거운 인물이라... 부담스럽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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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Love헌터
2020.06.19. 21:25

아이들 양육  하다보면  백과사전의 되어야 합니다. 초등학교가 무슨 뜻이야. 처음으로 가는  학교라는 뜻이야.  그럼 학교는  국어, 수학같은 것을 배우는 곳이야.  아빠 때는 어떻게 불었어.  국민학교. 왜 그렇게 말해.  아빠시절에는  그렇게  부르게 되었어. 그럼 언제부터  초등학교라고 부르게 된거야.   아빠가 기억하기로는 1995년 광복 50주년  기념으로  시작한것 같아.   이렇게 백과사전의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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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Love헌터 님께
2020.06.19. 21:26

아직 결혼은 커녕 연예 한 번 제대로 못 해본 모쏠아다인데요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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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d
2020.06.19. 22:48

저희 엄빠는 학벌이 저보다 압도적이기에 그런건 잘 없는데 IT 쪽은 당연히 알거라 생각하고 이것저것 물어보시긴합니다 ㅋㅋㅋ 근데 저라고 다 아는건 아닌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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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Chord 님께
2020.06.19. 22:54

저희 집에서는 제가 사실상 유일한 대졸(예정)에 상식인 포지션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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