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두달전 갑작스러운 발열과 프리징으로 수리를 받았습니다. 공장서 조립당시 빠진 나사가 SSD 부위를 눌러 프리징이 걸렸던 것인데 수리시 나사만 제거하였습니다.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나사로 인해 잠재적으로 다른 부품에 대미지를 끼쳤는가 입니다.

https://meeco.kr/ITplus/28208087

미코에서 이런 글을 봤었는데 요약하면 풀린나사로 배터리가 손상되어 잠재적 화재 위험이 있을 수 있어 리콜을 시행한다는 내용입니다.

문제는 한두푼 하는 기기가 아니다 보니 오래 사용할 것 같아서 이걸 그냥 품고 갈지 아니면 추가적으로 서비스를 받아야할지 고민이 되네요. 괜히 블랙 컨슈머가 아닐까 생각도 들어요.

여러분들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받아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묻고 가도 된다라고 생각하시나요. 의견 말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