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집에 바퀴 나와서 한바탕 했네요
- 도나쓰
- 조회 수 243
- 2020.06.25. 23:30
낮에 집에 커다란 바퀴가 나왔어요..
고양이가 계속 울길래 가봤더니 벗어둔 옷 틈에 갈색 뭔가가 반쯤 숨어있던..
약 뿌리니까 마구 도망가고 바로 죽지도 않아서 잡느라 고생했네요
죽은거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려 보니까 이질바퀴라고 하던데 보통 집안에 사는 종은 아니라네요.. 비와서 밖에서 날아 들어온게 아닐지..
아 근데 진짜 너무 끔찍한 경험이었어요 ㅜㅜ 손가락 두 마디만한 바퀴벌레가 나왔으니.. 원래는 날수도 있는 종인가봐요 날아다녔으면 진짜 그대로 집 밖으로 도망갈뻔 했네요
잡고나서 바로 세스코에 전화해서 집 관리 요청 했습니다 ㅜㅜ 사진은 징그러우니까 안올릴게요..
댓글
11
1등 범죄자호날두
글쓴이
도나쓰
범죄자호날두 님께
포인트봇
도나쓰 님께
2등 기변증
포인트봇
기변증 님께
글쓴이
도나쓰
기변증 님께
3등 핏빛토끼
글쓴이
도나쓰
핏빛토끼 님께
추운게좋아
글쓴이
도나쓰
추운게좋아 님께
MistEye
2020.06.25. 23:33
2020.06.26. 00:17
2020.06.26. 00:17
2020.06.25. 23:51
2020.06.25. 23:51
2020.06.26. 00:18
2020.06.26. 00:05
2020.06.26. 00:18
2020.06.26. 00:30
2020.06.26. 00:37
2020.06.26. 10:04
그래서 민트초코를 멀리해야 하지 않나 싶으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