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사람은 전체민원인의 1%지만 1%가 업무를 마비시때도 있습니다 ㅠ

고런건 신문고감으로 충분하긴합니다 ㅋ

신문고로도 안먹히는 곳들이 허다합니다... 그거 받고 그때 잠시는 잘하지만

좀 지나면 다시 돌아와요 걍 스스로 깨우치고 강제적으로 주당 몇시간 순찰 이러던가 해야 됩니다

100% 시정명령 먹히는법

신문고 》》 시구청 감사부서 》》 광역시도 감사부서 》》 감사원

이 루트로 안되는 일은 없어요 ㅋㅋ

+ 국민권익위원회에 비리공무원이라고 고발...

그니까 그런 복잡한 절차를 하기 전에 스스로 하도록 해야죠. 해봤자 그 때 뿐일 가능성 높습니다.

스스로깨우친다던가 강제로 제도화해서 정기순찰 이런걸 직접하게하던가

제가 주장하는게 너무 이상적이고 수동적일 수 있는데 아무튼 공무원 스스로의식을 갖고 먼저 깨우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직업들은 선서같은 것도 하고 정말 대부분은 그 의식에 맞춰서 복무하는데 공무원도 일단 스스로 그런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잘하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상대적으로 그렇게 비춰지지 않아요 제 동네 기준)

머 저걸 해도, 정기적인 순찰 도입 이런건 엄청 크게 커져야할 일이고 그 커지기 전에 당장의 동네 안녕을 봐주는게 우선인데

사실 당연히 그게 어렵겠죠. 사람 자체를 완전 이상적으로 개조할수는 없으니

 아무튼 최대한 해결하고 나아가고자 언급해주신 그런 절차가 있지만요

내부감사제도가 있지만 그냥 다 내새끼감싸기입니다 ㅋ 

공기업도 공무원도 자기 새끼가 큰일을 벌리지않는한 다 감싸고돕니다.

기대하명 안대요 ㅋㅋ

부정출장이나 수백억씩 탈루해도 묻는경우도 있습니다.... 정말 큰일 벌려도 국정감사 아니면 묻어요...

요새 출장 난리마니나서 출장갈때 출장버튼누르고 갓다올때 종료버튼누르고 이런짓까지하곤잇지만 ㅋㅋ 눌러놓고 내근하면서 딴짓하는일도 종종잇죠

공무원도 그러군요 ㅋㅋㅋ 저희기관도 참 말이 많습니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틀린말은 아니나...현실성 제로라고 봅니다.ㅎㅎ 

ㅋㅋ 그냥 뭐들어와도 음주운전이상아니먄 경위서 작문한번하고 끗이에오 

공무원... 되고싶다 ㅠ

지금 공부하셔도 평균임용연령보다 한참 낮으실거같은데

이직 준비중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