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에 대한 공뭔들의 시각은 좀 다릅니다.
- 서녘마리
- 조회 수 317
- 2020.06.26. 10:16
뭐 일단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요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친절을 강요당하는 것에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아요.
애초에 민원인을 고객으로 보지않습니다.
민원인의 태도가 불량하면 대하는 공무원도 친절 할 필요는 없다고들 생각합니다.
뭐 그냥 요즘 분위기가 그렇네요. 친절하게 대해도 막무가내로 요구하는 민원인들이
하루가 멀다하고 오니 젊은 사람들 중심으로 친절강요에 대한 반발심같은게 심겨있어요.
댓글
23
1등 파폭써주세요
미야와키사쿠라
파폭써주세요 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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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사쿠라 님께
2등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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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녘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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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사쿠라
우주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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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사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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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비츠
추운게좋아
2020.06.26. 10:19
2020.06.26. 10:34
2020.06.26. 10:34
2020.06.26. 10:24
2020.06.26. 10:35
2020.06.26. 10:58
2020.06.26. 11:11
2020.06.26. 11:13
2020.06.26. 11:30
그니까 그런 복잡한 절차를 하기 전에 스스로 하도록 해야죠. 해봤자 그 때 뿐일 가능성 높습니다.
스스로깨우친다던가 강제로 제도화해서 정기순찰 이런걸 직접하게하던가
제가 주장하는게 너무 이상적이고 수동적일 수 있는데 아무튼 공무원 스스로의식을 갖고 먼저 깨우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정직업들은 선서같은 것도 하고 정말 대부분은 그 의식에 맞춰서 복무하는데 공무원도 일단 스스로 그런게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잘하는 분도 많이 계시지만 상대적으로 그렇게 비춰지지 않아요 제 동네 기준)
머 저걸 해도, 정기적인 순찰 도입 이런건 엄청 크게 커져야할 일이고 그 커지기 전에 당장의 동네 안녕을 봐주는게 우선인데
사실 당연히 그게 어렵겠죠. 사람 자체를 완전 이상적으로 개조할수는 없으니
아무튼 최대한 해결하고 나아가고자 언급해주신 그런 절차가 있지만요
2020.06.26. 11:30
2020.06.26. 13:17
2020.06.26. 13:21
2020.06.26. 13:25
2020.06.26. 13:25
2020.07.18. 17:16
2020.06.26. 10:41
2020.06.26. 11:10
2020.06.26. 11:12
2020.06.26. 11:31
2020.06.26. 11:32
2020.06.26. 11:38
2020.06.26. 10:57
2020.06.26. 11:27
민원인들이 여기분들처럼 멀쩡한사람들이 아닌경우가 왕왕있죠..